책 소개
따스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한데 모였습니다. 조정신 외 13명의 화성 서정문학 회원들이 삶의 결을 시와 에세이로 엮어 낸 아홉 번째 문집, 입니다. 이 책은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그리움, 사랑, 계절, 그리고 사람 사이의 온기를—섬세한 언어로 포착합니다. 각기 다른 삶의 자리에서 건네는 작가들의 글은, 독자에게 ‘안부’처럼 조용히 다가와 마음을 두드리고, 서정문학 회원들의 푸른 물결로 위로와 사색의 시간을 선사합니다. 는 글로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의 여정이자, 서로의 존재를 기억하는 따뜻한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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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_ 조 정 신 (화성 서정문학회 회장) 격려사 _ 남 상 헌 (화성 서정문학회 고문) 김 미 옥 _ 10 생각 없는 나의 죄 / 조 말론 피오니 / 연꽃 / 반달 / 지우기 연습 / 고국 바라기 / 하늘의 통곡 / 장마 소낙비에 실린 마음 / 무임승차 김 영 인 _ 22 사진을 지우다 / 꽃의 밝기 / 무논 / 오늘 하루쯤 바꾸기로 했다 / 미래는 과거의 놀이들이었을까 / 앞서거니 뒤서는 일 / 소금 / 꿩의바람꽃 / 명자나무 요일보고서 / 장맛비 김 인 자 _ 42 울 엄마는 / 어머니는 / 화양강 / 찔레꽃 사랑 / 그 사람을 기다립니다 / 가뭄 / 적송 / 무지사랑 / 꽃길만 걸어요 / 세상살이 김 희 순 _ 54 부모님의 눈부셨던 날들 / 내 삶의 흉터와 소중한 기억들 / 엄마의 시루 / 신발 / 작지만 소중한 귀 / 남 상 헌 _ 76 푸른 안부 / 고향집 / 초침의 원동력 / 자목련紫木蓮 / 여름날의 공연 / 비어있는 개밥그릇 / 밑바닥 / 낙엽 이 광 희 _ 86 No / 내 마음 / 울 엄마는 거짓말쟁이 / 빈 잔 / 타짜놀이 / 못다 한 기도 / 비 오는 날 / 빈 의자 / 숙제 / 나에게로 돌아오는 길 임 현 순 _ 100 아버지의 나무 / 벚꽃이 흐드러질 때면 / 나이가 들면 병마도 보듬고 가라 / 원초적 죄책감 / 산에서 얻는 작은 위안 /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유산 조 정 신 _ 120 신호등 앞에는 / 안부 / 소풍정원에 눕다 / 엄마, 저 좀 / 벚꽃 벤치 잠을 설치다 / 거울 앞에서 / 지금은 저항의 시대 / 꽁꽁 언 발을 녹이며 / 소양호를 가로질러 청평사에 오르다 홍 기 옥 _ 136 중고그릇 매장에서 / 소확행 / 부부 / 그리운 아버지 / 오늘 하루도 / 엄마의 시간표 / 힘내요, 기옥 씨! / 충전기 / 어느 봄밤 / 애견 카페에서 윤 보 영 _ 150 어쩌면 좋지 / 일생에 한 번 피는 꽃 / 들꽃 / 참 좋은 아침 / 네 얼굴처럼 이 도 훈 _ 156 좌대 / 소는 빨간 신호등을 보지 못한다 / 스크램블 이 용 환 _ 164 커피 중독 / 어깨 위에 탄 노인 / 허기 / 초코파이 정情 / 겹겹의 고요 정 진 용 _ 172 대나무 전기傳記 / 비명碑銘 / 전화 / 극빈極貧 눈물 / 성묘 조 향 순 _ 180 김밥, 잘 먹었습니다! / 물에 잠긴 분홍 / 돌더미 화성 서정문학 연혁 _ 18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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