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손녀와 지렁이』는 봄날 숲길에서 마주한 작은 생명과 큰 마음의 이야기입니다. 지렁이를 살리려는 손녀의 다정한 손길, 그 모습을 지켜보는 어르신의 조용한 고백, 그리고 삶과 죽음을 마주하는 두 세대의 대화가 따뜻하게 이어집니다. 섬세한 수채화 그림과 함께, 아이의 순수함과 어른의 슬픔이 맞닿는 순간을 담아낸 감성 그림책. 조용히 다가와 마음을 어루만지는 위로와 사랑이 이 책 속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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