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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과백서(中)

조선시대 문과백서(中)

송만오

조인출판사·2017-04-15

  • 842쪽
  • 크라운판
  • 역사
  • KDC 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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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中卷 머리말 ≪朝鮮時代 文科白書≫ 中卷을 펴낸다. 上卷이 2008년 4월에 나왔으니 9년만이다. 상권에 대한 작업이 2004년 初부터 4년 정도 걸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중권을 완성하는 데는 상권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필요했던 셈이다. 이런 추세대로라면, 이번 중권과 작업량이 거의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下卷은 아무리 빨라야 2026년 봄이나 되어야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 중권에서는 孝宗, 顯宗, 肅宗, 景宗, 英祖 등 다섯 王代에 치러진 238회의 문과를 살펴보았다. 시기를 보면 1650년부터 1776년까지 127年間이다. 상권이 太祖 3년(1393)부터 仁祖 27년(1649)까지, 그러니까 287년 동안 실시되었던 300회의 문과를 소개했던 점과 비교해 본다면, 이번 중권에서 다루었던 기간이나 시험의 횟수는 상권에 비해 짧고 적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의 분량은 중권이 상권보다 오히려 더 많은데 그것은 효종대부터 영조대까지의 문과에 대해서는 그만큼 할 말이 많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상권 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중권을 완성하는 과정에서도 필자는 몇몇 사람으로부터 참으로 귀한 도움을 받았다. 특히 전북대학교의 박노석 선생과 남원 향토박물관 학예사 이경석 선생, 전북대학교 고고인류학과의 김은정 선생 그리고 전북대학교의 김철배 선생 등 네 분은 지저분하기 그지없는 필자의 글을 꼼꼼히 읽고 잘못된 부분을 고쳐 주는 데 커다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그 일이 결코 간단치 않았을 터이지만 위 네 분 중 그 누구도 귀찮아하는 내색을 비친 적이 없다. 그 고마움을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누리미디어의 常務로 있다가 상명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최희수 교수와 전주대학교 사학과의 이주형 선생은 상권에 이어 이번 중권에서도 문과 급제자를 表로 정리하는 일에 많은 애를 써 주었다. 그리고 전주교육대학교 사회교육학과 조교로 있는 신정아 선생은 본서에 등장하는 숫자상의 오류를 바로 잡아 주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필자는 또 이번 중권의 출판을 서슴지 않고 허락해 준 조인출판사의 조영인 사장님께 깊은 謝意를 표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 필자는 본 ≪朝鮮時代 文科白書≫ 中卷의 출판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본서가 출판사에 경제적으로 아무런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참으로 고맙게도 조영인 사장님이 필자의 그러한 사정을 이해하고 선뜻 출판을 허락해 주었다. 필자로서는 그저 죄송한 마음만 들 뿐이다. 전북대학교의 한문종 교수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올려야 할 것 같다. 한문종 교수는 지난 2008년 말부터 오갈 데 없는 필자의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필자에게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는데, 한문종 교수의 그러한 배려가 없었다면, 본 ≪朝鮮時代 文科白書≫ 中卷은 결코 완성되지 못하였을 것이 분명하다. 한문종 교수로부터 받은 그 큰 은혜를 어떻게 다 갚아야 할지 모르겠다. 책을 출간하려고 하니 정말 머리가 어지러울 정도로 걱정스럽기만 하다. 상권도 마찬가지였지만, 이번 중권 역시 어느 곳 하나 맘에 드는 구석이 없다. 어쩌면 글을 이렇게도 엉망으로 쓰고 말았는지 필자 자신이 생각해도 필자가 그렇게 한심스러울 수가 없다. 책이 나온다면 여기저기서 비난만 쏟아질 것 같다. 그동안 귀한 시간을 쪼개가며 필자에게 도움을 주었던 분들에게 너무도 미안하다. 그러나 이 점만은 꼭 기억해주기 바란다. 상권이나 이번 중권에서 발견되는 오류들은, 그것이 무엇이든 관계없이 모두가 다 필자의 무능함 때문에 빚어졌다는 사실이다. 필자에게 도움을 주었던 여러 분들은 시간이 있을 때마다 본서의 표현 방식과 내용에 대하여 여러 차례 따끔한 지적을 해 주었지만, 무식하고 아둔하기 짝이 없는 필자가 그 말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서 결과적으로 지금처럼 형편없는 책을 만들고 만 것이다. 이 생각만 하면 너무도 부끄러워 고개를 들 수가 없다. 2017년 4월 全州 乾止山 밑에서

목차펼치기

中卷 머리말ㆍ7 上卷 머리말 ㆍ9 일러두기ㆍ16 孝宗代의 文科 17 顯宗代의 文科 59 肅宗代의 文科 149 景宗代의 文科 463 英祖代의 文科 491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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