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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로컬리티, 도시재생과 예술

아시아 로컬리티, 도시재생과 예술

박은선, 이태영, 밤부커튼스튜디오, 미사코 이치무라, 빅트리, 성미산학교포스트중등, 빈집, 최빛나, 김꽃, 이태호, 봄날, 박홍표

리슨투더시티(Listen to the City)·2017-01-01

  • 260쪽
  • 기술과학
  • KDC 5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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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그간 도시의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하여 연구하고 기록하고 공유하여온 리슨투더시티가 이라는 주제로 포럼과 전시 그리고 책을 기획하였습니다. 리슨투더시티는 그동안 청계천 및 동대문운동장의 변화, 재개발사업의 문제점, 4대강과 내성천등의 이야기들을 연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개입해왔습니다. 저희의 또 하나의 고민은 폭력적 재개발 문화를 바꾸고 지역의 젠트리피케이션을 함께 방지할 공동체적 관심을 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2014년 전환도시:해킹더시티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이어 서울 신촌에서 두번째로 지역-예술-도시재생-젠트리피케이션의 관계에 대해 질문하고 함께 토론하는 를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포럼은 특히 서울이 2014년부터 국가 사업으로 시작한 도시재생 사업에서 나타나는 현실적 문제점들, 과연 도시재개발의 대안으로써 재생사업은 잘 이루어 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으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이번 포럼과 전시에는 도시재생이라는 국가사업 이전 부터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던 예술가 활동가들과 함께 토론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이 책은 포럼의 자료집이기도 합니다. -기획배경- 한국에서는 현재 전면 재개발 사업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도시재생 사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시재생사업은 재개발사업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이 포럼은 그간 도시재생 사업에서 놓치고 있는 점들을 함께 논의하고자 합니다. 도시 재생 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업으로 2011년 전국단위의 시험 프로젝트 기간을 거쳐, 2014년 서울에서도 시작되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그간 대규모 재개발 사업의 부정적 역할을 극복하고, 쇠퇴한 도심에 활력을 넣는 것 등을 뜻합니다. 도시재생에서 눈에 띄도록 우려되는 점은 첫째. 문화와 예술에 대한 오해와, 그리고 환경과 에너지 전환 계획의 부재입니다. 거의 모든 도시 재생사업은 공통적으로 지역 공동체, 그리고 예술과 문화를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공동체에서 막상 예술과 문화에 대한 이해는 폭넓지 못합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도시재생 사업 전반에 걸쳐 계획단계부터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된 경우는 적었습니다. 또 환경적 전환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도시재생 프로그램은 매우 적습니다.게다가 가끔은 도시재생이 비단 어떤 지역의 부동산가격을 올리는 역할을 한다고 잘못 인식되고 있는데, 이는 몹시 경계해야 할 그릇된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속가능성의 세가지 기본 개념은 ?환경적책무, 사회정의, 사회적경제 이 세가지인데, 국토부에서 만든 도시재생에는 오로지 경제적 측면 만이 강조된 면이 없지 않습니다. 그러나 신촌은 현재 대중교통전용지구를 실험하고 있으며 대학들과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하여 지역과 문화 예술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지속가능성 시나리오 워크샵등을 통해 환경-도시-예술의 관계에 대해 폭넓은 고민을 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한국에서 이미 도시재생 사업 전부터 지역과 공동체, 지역과 문화에 대해 고민해온 예술가, 전문가, 활동가들을 초대하고 대만과 일본, 태국에서 지역과 예술에 대한 고민을 해온 기획자들도 함께 초대하여 사회와 예술 그리고 도시재생에서 예술의 역할, 젠트리피케이션에 대한 다방면적 이야기를 나누려고 합니다.

목차펼치기

아시아 로컬리티 ?글 박은선(리슨투더시티 디렉터) 1부 도시재생과 문화 ① 「밤부커튼 스튜디오_다각적 참여를 위한 예술가 허브」, 밤부커튼 스튜디오, 대만 ② 「빈집, 빈고, 빈가게, 해방촌사람들, 빈마을! 자발적 공동체들의 공동체」, 김덕수(빈집), 한국 ③ 「낙산의 변화에 대하여」, 이태호(공간낙산 대표), 한국 ④ 「소비에서 생산으로: 도시재생사업의 근본적인 변화의 필요성」, 김꽃(공간 413), 한국 2부 도시재생과 환경 ① 「두물머리 초감도 프로젝트」, 봄날(두물머리 활짝), 한국 ② 「나무 유산 사랑 프로젝트」, 빅트리, 태국 ③ 「신촌과 마을, 그리고 도시재생」, 이태영(전환도시 신촌), 한국 ④ 「똑똑한 도시와 쓰레기통, 모두를 위한 밝은 미래」, 최빛나(언메이크 랩), 한국 3부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30일 (금) (오후1-5시) ①「도쿄 올림픽과 도시 노숙 공동체」, 미사코 이치무라, 일본 ②「재개발-도시재생-젠트리피케이션」, 박은선(리슨투더시티), 한국 ③「성미산 마을과 젠트리피케이션」, 성미산 학교, 한국 ④ 「신촌상권 상생방안과 지하보도 재탄생」, 박홍표(서대문구 지역활성화과 과장), 한국 사진 Contents Introduction: 「Asia Locality」, Park Eunseon(Listen to the City’s Director) Part1 Urban regeneration and Culture ①「Bamboo Curtain Studio, an artist hub for crossover engagement」, Bamboo curtain Studio, Taiwan ②「Binjip, Bingo, Bingage, Haebangchon people! Community of autonomous communities」, Kim Deoksu(Haebangchon BinJib), S.Korea ③「Naksan graffiti village and gentrification」, Lee Tae Ho(Naksan Art space), S.Korea ④ 「Shifting from consumption to production: Necessity for fundamental change in urban regeneration project」, , Kim Kkott(Space 413), S.Korea Part2 Urban regeneration and Environment ① 「BIGTrees / Love Heritage Tree Project / Thailand」, Big Trees Group, Thailand ② 「An Illustrated Guide to Dumulmeori Flora Project -The resist against to development with grass’s eyes」, Bomnal(Dumulmori Hwaljak), S.Korea ③ 「Sinchon, village, and urban regeneration : To the chief of Seodaemun-gu」, Lee Tae young(Transition City Sinchon), S.Korea ④「Smart City and Smart Trash bin, brighter future for all (?)」, Choi Binna(Unmake Lab), S.Korea Part3 Urban regeneration and Gentrification ①「Tent village and the Olympic games the Peace festival」, Misako Ichimura, Japan ②「Re development- Regeneration-Gentrification」, Park Eunseon(Listen to the City), S.Korea ③「Sungmisan village and Gentrification」, Sungmisan Village, Postsecondary School, S.Korea ④「The case of promoting prosperity of Sinchon market area and Rebirth of underground passage as Youth hub」,Park Hongpyo(Seodaemun ?Gu, Region revitalization department, public officer), S.Korea Pictures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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