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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후에도 남는 것들 : 50에 다시 읽는 욥기

고난이후에도 남는 것들 : 50에 다시 읽는 욥기

이상훈 (지은이)

민초매니아·2026-01-25

  • 126쪽
  • 152×225mm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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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고난 이후에도 남는 것들 ― 50에 다시 읽는 욥기』는 욥기를 인내와 보상의 이야기로 정리하지 않는다. 이 책은 고난의 이유가 끝내 밝혀지지 않고, 하나님의 침묵이 길게 이어지는 자리에서 무엇이 남는지를 묻는다. 욥은 옳은 말을 한 사람이 아니라, 이해하지 못한 채로도 관계를 포기하지 않은 인물로 읽힌다. 저자는 설명을 서두르는 신앙의 언어를 멈추고, 말 대신 함께 머무는 태도가 지닐 수 있는 의미를 끝까지 밀고 나간다. 답을 주기보다 질문을 남기며, 고난 이후에도 신앙이 어떤 얼굴로 남을 수 있는지를 조용히 보여주는 책이다.

목차펼치기

왜 50에 욥을 다시 읽는가 – 젊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 1 욥은 인내한 사람이 아니었다 욥은 참지 않았다 – 침묵하지 않은 신앙 “주신 이도 여호와”는 욥의 말이 아니다 욥의 저주는 죄인가, 기도인가 2 하나님을 대신 말하는 사람들 친구들은 왜 그렇게 ‘신학적으로 옳았는가’ 틀리지 않은 말이 사람을 죽일 때 설명하는 신앙의 폭력성 3 하나님은 왜 침묵했는가 하나님이 늦게 나타난 이유 응답 없는 기도의 시간은 버려진 시간인가 하나님은 왜 욥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는가 4 폭풍 가운데서 말씀하신 하나님 자연에 대한 하나님의 긴 연설은 무슨 의미인가 하나님은 욥을 위로하지 않았다 이해가 아니라 관계로 돌아온 하나님 5 회복은 설명이 아니다 갑절의 복은 결말이 아니다 상처가 남은 채로 끝나는 이야기 그래도 욥은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다 6 욥기를 다시 읽기 위하여 말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책 지혜문학 안에서 욥기가 서 있는 자리 신약은 욥을 어떻게 다시 읽는가 욥기의 질문은 성경 전체의 질문이다 설명 이후에 남는 신앙 마지막 질문에 대하여.. 하나님은 왜 친구들의 신학을 ‘틀렸다’고 하셨는가 에필로그 에필로그 이후에.. 욥기는 무엇을 기록한 책인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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