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제발, 이것도 詩였으면

제발, 이것도 詩였으면

김종문 (지은이)

청남의 뜰·2021-08-01

  • 122쪽
  • 128×205mm
  • 문학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서문 | 시인의 말녹음에 쌓인 작은 길이 길게 뻗어 있습니다.이곳, 싱가포르에서 이런 길을 많이 걸었습니다. 그 길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저절로 떠오릅니다.해야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당위성에 자신이 없습니다.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습니다.그 타당성에 자신이 없습니다.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결국 제 이야기입니다.여전히 자신 없지만, 부끄러움에 얼굴이 빨개지면서도 감히 내보일 용기를 낼 수는 있습니다그렇게 2020년에 첫 시집을 냈습니다.쉽고 재밌다는 반응도 있었고시라고 우긴다고 고생많다는 반응도 있었습니다.그 관심과 격려를 자양분 삼아제가 본 것, 생각한 것, 느낀 것을시로 모아 두 번째 시집을 냅니다.쉽게 읽히는 시였으면 좋겠습니다.쉽게 읽히는 시라고 쉽게 씌어지는 것은 아니라 말하고 싶지만싯구 하나로 잠못 이루는 시인들께 송구한 마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길고 좁은 오솔길을 걷습니다.풀냄새가 나고, 벌레와 새 소리가 들립니다.그 길에서 생각난 이 시를 읽으신 분들이 살포시 미소 지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펼치기

| 목차 |서문 | 시인의 말제 1 장 그리움꽃 핀 나무의 슬픔 _ 13그리움 _ 14유리창에 비친 그대 _ 15갱년기 당신 _ 17여보, 미안해 _ 19부재 _ 20부재 2 _ 22부재 3 _ 23그녀가 뿔났다 _ 24내 것인 줄 알았는데 _ 25현실부정 _ 27제 2 장 인연아들에게 _ 29닭 쫓던 개 _ 32길거리 기도 _ 33엄마 얼굴 _ 342004년 미국, 이발 풍경 _ 35홀로 차례상 _ 37발모랄 이웃 _ 39두껍고 깊은 _ 41잘가요 _ 42편의점 라면 _ 43제 3 장 자화상이유 _ 46그 입 다물라 _ 47숙취와의 대화 _ 49생활 문법 2 _ 50선물 _ 51내일 또다시 _ 52되기와 하기 _ 53추상화 _ 54몰라 _ 55목봉체조 _ 56기수 촬영 _ 58노래방 유감 _ 59춤바람 _ 60제 4 장 싱가포르 산책새벽 풍경 _ 62적도의 달 _ 63들고양이 _ 65오차드(Orchard) 밤거리 _ 66내가 사랑한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_ 67칠리크랩 (Chili Crab) _ 68싱가포르강 (Singapore River) _ 69홍빠오 (Hongbao) _ 71씻김 _ 72원조 논쟁 _ 73제 5 장 느낌표! 물음표?알아야 할까요? _ 76백신 _ 77백신 2 _ 78우리 세대 _ 79정신승리 _ 80눈썹과 날개 _ 81시간여행 _ 82정치적 안정 _ 83점진주의 2 _ 84어느 지휘자 _ 85트라우마 _ 86배반의 장미 _ 88세종시 풍속도 _ 90- 세종시 이주 후 첫 한 달 스케치제 6 장 책 책 책스스로 소외되어 자유로워지기 _ 103인수위 맛집 _ 105치명적 유혹 _ 107좀 더 나은 사회 _ 108왔다 간다 _ 109뭐가 있어야 뭐를 하지 _ 110인센티브 _ 111말의 성찬 _ 112자유의 춤 _ 113어떤 생각 _ 114내 속도로 살기 _ 115기후를 위한 변화 _ 116추천의 글 강원석 시인 _ 118 “일상의 언어로 삶을 위로하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