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전도사 시절에 교회 개척을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고민을 했습니다. 그 중에 두 가지 고민을 가장 많이 했습니다. 하나는 전도에 대한 고민이고 다른 하나는 양육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이 두 가지 시스템만 제대로 갖춘다면 교회를 든든하게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셔서 제법 쏠쏠하게 전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전도를 통해 새신자가 교회에 출석하였지만, 대부분 오래지 않아서 교회를 떠나갔습니다. 큰 교회로 가기도 하고 이사를 가기도 하고 또 다양한 이유를 대면서 교회를 떠났습니다.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그들이 우리 교회에서 영적 채움을 충분히 받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육 시스템을 세워야 할 필요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성경공부 교재들을 도입하여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흐지부지되면서 끝까지 마무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성경공부에 참여한 성도들이 지루해하면서 중간에 탈락하는 인원이 늘어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성경공부가 중단되곤 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데 도대체 무엇이 잘못 되었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성도들을 말씀으로 잘 양육하길 간절히 원했지만 맘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양육의 은혜를 부어달라고 하나님을 향해 간구하고 또 간구를 했습니다. 어느 날 성령님께서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 감동을 따라 전동타자기 앞에 앉았습니다. 당시는 개인용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이라서 전동타자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A4 용지를 절반으로 접어서 전동타자기에 삽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감동이 떠오르는 대로 타이핑을 해 나갔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성경공부가 「은혜의 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의 문」을 주신지 27년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 성경공부를 100번도 넘게 가르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놀랍게 변화하는 것을 수없이 목격하였습니다. 알음알음 소문을 듣고는 목회자들이 찾아와서 배워가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적용한 교회들마다 적지 않은 변화를 경험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10여 년 전부터 하나님께서 저를 종종 선교현장에 보내셨습니다. 여러 나라의 선교현장에 가서 현지인들에게 「은혜의 문」을 가르쳤습니다. 그랬더니 공부에 참여한 각국의 현지인들도 큰 은혜를 경험하였습니다. 이렇게 「은혜의 문」은 국내목회뿐 아니라 해외선교 현장에 적용해도, 제대로만 가르친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목차펼치기접기
목 차 상 / 들어가는 말 은혜의 문 티칭 지침 ?1과 구원 받았습니까 ?2과 성령을 받았습니까 ?3과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 ?4과 능치 못함이 없는 믿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