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지도자를 위한 바가바드기따의 가르침
비야사 (지은이), Yogini Suman (옮긴이), Yogi Marga
Sumamarga communication :수만 마르가 커뮤니케이션·2018-01-12
- 345쪽
- 148×210mm
- 철학
- KDC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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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바가바드기따는 바라타 왕조의 대서사시라 불리는 마하바라타 일부로 알려져 있다. 크루크세트라 전투에서 쿠루족과 판두족의 대치 상황을 보 는 자인 산자야가 쿠루족의 눈먼 왕 드라타라슈트라에게 설명하는 것으로 바가바드기따는 시작된다. 보는 자의 설명으로 눈먼 왕은 전장 중에 이루어지는 주(主) 끄리슈나와 아르주나의 대화를 듣는다. 이러한 설정은 치열한 전장에서의 상황이란 역사적 사실을 신화적으로 묘사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다. 하지만 시각 을 조금 달리해 생각하면 장엄한 법의 들판으로 불리는 크루크세트라에 서의 전투는 헌신자 내면에서 일어나는 내적 욕망에 대한 번민으로 요가 의 길에서 나약해진 제자의 몸과 마음을 불멸의 요가의 길이라는 빛으로 인도하시는 진정한 영적 스승의 다정한 가르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장엄한 법의 들판(다르마크세뜨라-dharmakshetta)이라 불리는 크루 크세트라는 신체 활동의 장인 몸(육신)을 상징한다. “아르주나여, 이 몸은 들판이라고 한다. 이 몸을 아는 자는 들판을 아는 자라고 한다.” [바가바드기따 13:1] “내가 모든 들판에 있는 들판을 아는 자임을 알아라. 들판과 들판을 아는 자에 대한 앎을 나는 올바른 앎으로 여긴다.”[바가바드기따 13:2] 여기서 ’들판’은 신의 불꽃인 영혼이 머무는 성전으로 ‘몸’을 의미하고 ‘들판을 아는 자’는 몸(육신)을 ‘신의 불꽃인 영혼이 머무는 성전’으로 인식하는 존재라 할 수 있다. 들판은 쁘라끄리띠의 세 구나의 작용으로 생겨나고, 사뜨와, 라자스, 따마스 구나의 작용은 위대한 요소들인 흙, 물, 불, 바람, 공간과 잘못된 에고의식인 아함까라, 영적 지성 같은 현현하지 않은 것들 그리고 열 개의 감각, 마음, 5가지 감각기관을 형성한다고 바가바드기따는 가르친다. 이렇게 형성된 들판이라는 몸을 가지고 태어나 살아가다 보면 삼스 까라(깊이 자리한 경향과 인상)로 인해 욕망, 증오, 행복, 고통, 몸과 감 각의 결합, 지성(분별력), 용기 등으로 불릴 수 있는 들판의 변형물들이 우리에게 자리 잡게 된다. 바가바드기따는 구나의 작용과 들판과 들판의 변형물로 인한 헌신자 내면의 번뇌를 판두족(긍정성)과 쿠루족(부정성)의 전쟁으로 은유하여 판두족은 고귀한 본성인 진아로 나아가고자 하는 성향을 상징하고, 쿠루족 전사들은 진아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성향을 설명한다. 들판의 변형된 것들로 인해 영적 여정에 회의를 느끼며 흔들리는 헌신자 아르주나에게 신의 화신인 주(主) 끄리슈나께서는 때로는 단호하게 때로는 자애롭게 우주의 법과 불멸의 요가에 대해 설명하신다. 또한, 이 불멸의 요가 수행으로 내면의 번뇌를 극복하고 삼사라의 유혹과 고통에서 벗어나 신과 하나 되는 영광을 누리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이 지구상에 존재해오신 모든 깨달은 구루, 마하라지, 성인, 스승, 선지자들께서 헌신자들을 인도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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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장 내면의 전쟁 2장 샹키야 요가 3장 까르마 요가 4장 지혜 요가 5장 내적 포기를 통한 자유 6장 명상 수행 7장 지고(至高)의 신과 마야 8장 물질 세계 너머의 신비 9장 지혜의 길 10장 무한한 신의 화현(化現) 11장 신의 초월적 모습 12장 헌신의 길 13장 뿌루샤와 쁘라끄리띠 14장 쁘라끄리띠와 세 구나 15장 최고의 영(靈) 16장 신성한 품성 17장 세 가지 믿음 18장 완전한 깨달음 마무리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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