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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진 대한의 빛을 비추다 우산 윤현진

꺼진 대한의 빛을 비추다 우산 윤현진

기획자 : 신용철, 사진(작)가 : 오세윤, 편집자 : 이지은, 편집자 : 한우리기획, 편집자 : 이주영, 편집자 : 박정인, 사진(작)가 : 박일웅, 편집자 : 황광진

한우리기획·2021-11-10

  • 300쪽
  • 220×280mm
  • 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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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시를 열며 1910년 일제의 한일강제병합으로 500년 역사의 조선이 무너져 내렸다. 태양조차 다시 떠오르지 않을 듯한 캄캄한 암흑이 내려졌다. 그로부터 광복까지 우리 민족은 주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 건 독립 투쟁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무려 3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독립운동은 지속되었다.그것은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구심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 3.1운동이 한반도 전역과 국외의 전민족운동으로 확산될 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우리 민족의 국민주권을 표현하고 독립투쟁을 효율적으로 투쟁할 수 있는 중요한 임무를 맡았다.대한민국임시정부의 탄생은 어두웠던 대한의 한 줄기 빛이 되었다. 그 탄생의 중심에 양산출신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이 있었다. 윤현진은 일본유학을 통해 넓은 식견을 쌓을 수 있었고, 조국의 독립을 함께 고뇌할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났다. 상해로 망명한 후에는 임시정부 초대 재무차장을 역임하며, 독립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이에 양산시립박물관에서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서거 100주년을 추모하며 ‘꺼진 大韓의 빛을 다시 비추다. 우산 윤현진’ 특별기획전을 준비하였다. 윤현진의 손자 윤석우님, 증손자 윤장원님으로부터 고이 간직한 유품들을 기증받으면서 윤현진의 삶을 재조명할 수 있었다. 이번 전시는 윤현진이 근대학문을 배우던 학창시절부터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시작된 국내의 독립운동, 이후 상해로 망명하여 임시정부 탄생을 위해 펼쳤던 다양한 활동들, 윤현진과 함께 했던 수많은 인연과 그를 추모할 수 있는 기억들을 모아 준비하였다. 부유한 삶을 버리고 국권을 상실한 조국의 아픔을 대신하여 독립투쟁의 길을 선택한 우산 윤현진! 이번 전시를 통해 29세의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대한(大韓)의 빛을 환하게 밝혀 준 양산의 독립운동가 우산 윤현진을 함께 기억해 주길 바란다.

목차펼치기

발간사특별기획전을 열며프롤로그1. 윤현진과 가족들2.근대학문을 배우다3.국내·외 독립운동4.윤현진과 교류한 사람들5.우산, 별이되다.전시를 마치며전시실 사진유물목록/ 참고문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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