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떡복이 보다 맛있는, 10대들의 글쓰기

떡복이 보다 맛있는, 10대들의 글쓰기

오룡 (지은이), 김민수, 안진우, 이준민, 황민서, 이은서, 위수민, 이유찬, 정유진, 안예원, 가나영, 조우림, 양지원, 이재원, 이영하, 김태현, 조해솔, 강수진, 임승혁, 주재연, 이휘원, 황지우

북앤스토리·2020-08-01

  • 203쪽
  • 150×220mm
  • 문학
  • KDC 818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떡볶이 보다 맛있는 10대들의 글쓰기》 책의 제목을 정하기 위해 21명의 10대 작가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다양한 생각들이 나른하게 작동했다. 겨우겨우 마무리 될 즈음,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은 사라졌다. 그 후로 오래도록 책은 출간될 수 없었다. 카톡은 자주 끊겼다. 살아서 작동하는 말과 글들이 이제 풀려 팽팽하게 솟구친다. 한가로운 휴일 밤, 동네에 있는 떡볶이 가게의 불빛이 환했다. 강아지와 함께 나온 산책길 이었지만, 군침 도는 떡볶이를 사들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 책에 실린, 10대들이 쓴 스무 편의 글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떡볶이와 같다.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글들은 여전히 서툴지만, 어휘들은 살아서 펄떡 거리는 느낌이다. ‘떨림’과 ‘끌림’의 글들은 식어버린 떡볶이가 아닌, 입속으로 쏙 들어가는 뜨거운 떡볶이와 같다. 출판을 기획한 오룡 원장은 “설레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글에 대한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고정시켜 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10대들에게 가장 익숙한 떡볶이처럼 활자로 버무려진 그들만의 언어로 쓴 책 한권은 만들어 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원고를 수집했다.”는 그의 노력이 책으로 남았다. 살아남은 글들은 한껏 부푼 봄날의 기운처럼 훨훨 날아올라야 한다. 그래야만 또 다른 10대들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선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다음을 시작하자.

목차펼치기

PROLOGUE• 2김민수역사 속에 숨은 과학• 6안진우일곱 마리 생쥐의 보물• 18이준민가을 타는 아이• 28황민서집에서 꾸는 꿈• 35이은서아프다 그리고 슬프다• 52위수민은 현실 도피였다• 57이유찬스마트폰에 잡혀 산다• 63정유진여행, 가족의 재 발견• 70안예원&가나영간식을 먹는 돼지• 81조우림우림이가 느꼈던 생생한 인도• 96양지원지하철에서 보내는 20분의 기회비용•108이재원이제 아파하지 마세요•129이영하전학생을 돕다•134김태현행복하다고 말해요•142조해솔제 인생에 답이 없어요?•148강수진생각을 마음껏 펼쳐보세요•156임승혁에는 눈이 내릴까•163주재연공부를 왜 하는가?•169이휘원불일치 한 의식혁명, •177황지우느림의 미학•185오 룡고구려의 성벽은 견고해서 무서웠고, 담백해서 외로웠다•192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