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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이런게행복

겨우이런게행복

하용아 (지은이), 홍예린 (지은이), 황병근 (지은이), 조바타 (지은이), 영영 (지은이), 임미경 (지은이), 오수현 (지은이), 양석진 (지은이), 변슬기 (지은이), 문형종 (지은이), 륜진 (지은이), 티간 (지은이)

Another W·2019-04-20

  • 246쪽
  • 128×182mm
  • 문학
  • KDC 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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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본 책은 일반인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글응ㄹ 쓰고 책으로 엮는 프로젝트로 진행되었습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더하세요. 우리의 이야기가 책이 됩니다." 이 문구에 이끌려 유난히도 춥던 지난겨울. 12명의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직업도 사는 곳도 고민거리도 모두 달랐지만, 우리는 우리의이야기를 해보자는 목표 하나로 모였습니다. 첫날, 우리의 주제로 ‘행복’을 선택했습니다. 사회적 트렌드를 따른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상관없이 주체적인 삶을 살고자 하는 의지와 그 속에서 나만의 만족감을 찾고자 하는 희망을 드러낸 요즘 젊은이들의 선택이었습니다. 나의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은 어려웠습니다. 우선 기억 속에서 행복을 끌어내는 것부터 쉽지 않았습니다. 나와 내면의 내가 마주하는 것. 그것은 무척이나 껄끄럽고 불편한 작업이었습니다. 오롯이 혼자서 나를 정리하고 글로 표현한다는 것. 그것은 아무리 해도 확신이 들지 않는 외로운 작업이었습니다. 매주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 묵묵히 상사의 눈치를 무시한 채 우리는 기꺼이 서로의 첫 번째 독자가 되어주었고, 서로의 첫 번째 비평가가 되어 주었습니다. 이름 석 자만 공개하고 모인 데면데면한 사이, 그 어색한 기류를 뚫고 용기 있게 나의 행복을 고백했고 타인의 행복에 공감해주었습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한번 써보자고 썼는데, 죽이더라.” 우리가 나눈 말 중 가장 공감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슨 문제일까요. 멈추었을 것이로 생각했던 스스로가 여전히 성장하고 있음을 느낀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작고 소소하지만, 그 속에 녹아든 삶을 향한 진심이 당신의 행복에도 맞닿길 기원합니다.

목차펼치기

책 읽기 좋은 시간09AM 하용아 혼자 하는 작은 생각 10AM 조바타 행복은 고양이와 함께 14PM 오수현 라테를 마시는 시간 15PM 변슬기 행복은 어디에나 16PM 문형종 행복을 담은 페이지 17PM 영  영 취준일기   18PM 양석진 나침반 19PM 임미경 행복은 일주일에 21PM 륜   진 행복하게 해주세요 23PM 황병근 반갑지만 낯선 친구 24PM 홍예린 당신과 함께한 행복 02AM 티   간 널 두고 온 겨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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