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5인이니 만큼 할 말도 많고 쓰고 싶은 말은 많을 것이다. 반백년을 살아오면서 ‘이것이다’라고 단언할 수 있는 시대의 소명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그럴 수도 없다. 우리의 시선과 몸짓이 우리 자신조차 자신의 행위 하나하나에 그리고 표현 한 줄 한 줄에 이타적 안식처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인식에서 이 시화집을 출판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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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련 김대은 79월에는기적의 소문꽃도 아니면서 봄인 그것낙엽별바라기우물가의 여인이팝나무 아래서제비꽃 앞에서커피, 향기로 말하다•영백 김백준 29구름기도의 장미낙엽낙엽사랑노란 가을의 국화사랑의 팬트 하우수십자가 위에서 어머니를 보다울어도 괜찮아진달래꽃•윤필 이종재 47기쁨의 눈물낯선 계절모닝커피수묵화정 찔레꽃풍경하늘을 보다•담재 이종길 65걷다보면그리움단풍마법의 꽃과 바람별을 따서 시속에 넣었어! 너에게 주려고 봄마중사랑 말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하여사랑&커피주름•정이담 85고사목(枯死木)동슬冬飋의 석송石松몽장가계윤슬의 연(緣)바다에는 그림자가 없다바람복본(復本)의 제네시스정화수의 꿈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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