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600만 관객과 더불어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오컬트스릴러 <곡성>, 흑백의 신선한 문법으로 윤동주 시인의 삶을 조명한 <동주>, 독립영화로 5만 관객을 사로잡은 <우리들>까지,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에 실린 열한 편의 작품은 흥행 성적으로 보나, 장르와 규모의 다양성으로 보나 한국영화계에 큰 이정표를 세운 영화들이다. 『촬영감독이 묻고 촬영감독이 답하다』는 그 촬영감독 11인이 들려주는 생생한 제작기를 담았다. 그들이 관객과 평론가 모두를 만족시키기까지 거친 끝없는 선택의 과정, 즉 시나리오에서부터 로케이션, 카메라와 렌즈·필터, 카메라 위치와 움직임, 조명, 구도, 색상, 특수 효과를 선택하는 과정은 가히 또 다른 차원의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더불어, 각 분야와의 조율을 통해 이미지를 만드는 데 발생하는 영화적 고민과 문제들 그리고 해결책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독자들은 촬영감독의 눈을 통해 열한 편의 수작들을 다시 보며, 명작의 숨은 진가를 새로이 발견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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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시인의 초감각적인 감수성을 위하여-동주 | 최용진 촬영감독 썸타는 카메라-남과 여 | 김동영 촬영감독 유영하는 초록빛 꿈-4등 | 조형래 촬영감독 영화는 텍스쳐다-곡성 | 홍경표 촬영감독 카메라, 인물 사이로 들어가다우리들 | 민준원 촬영감독 극단적인 포인트로 리듬을 만든다-비밀은 없다 | 주성림 촬영감독 시대의 질감, 그 안의 얼굴-밀정 | 김지용 촬영감독 이미지의 온도-아수라 | 이모개 촬영감독 공은 구른다-스플릿 | 백윤석 촬영감독 멈춰진 시간에 대한 상상-가려진 시간 | 고락선 촬영감독 롱테이크로 가자-혼자 | 김병정 촬영감독 촬영 기술 정보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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