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프로그램은 전라북도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1년 문화교육지원사업’으로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한 ‘심상 시치료’ 프로그램입니다. 삶의 의미를 자각하고 통찰하기를 원하는 이주민 여성으로 20대 이상의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이며, 통합 예술 · 문화 치료인 심상 시치료 기법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총 10회기를 행하였으며, 활용한 매체는 시 6, 심상 2, 그림 1, 소리 1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감정을 표출하고 자신의 삶에 대한 면밀한 고찰과 통찰, 자기 개방과 수용을 통해 우울감의 감소, 자아존중감의 향상, 자기효능감의 향상 등의 정신건강 증진 및 내면치유를 위하여 기획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라는 책(박정혜 저, 2020년 오도스 출판사 발행)에서 나오는 기법을 주로 활용하였습니다. 삶의 의미와 깨달음을 가져서 내면의 힘을 자각하고, 현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또한, 풍부한 감수성과 감성을 바탕으로 해서 정서를 안정시키고 내면을 정화하고자 하였습니다.심상 시치료(Simsang; Imaginary oriented-Poetry-Therapy)는 통합 예술 · 문화치유로서 인간의 정신 활동과 고유한 오감(시각 ‧ 청각 ‧ 후각 ‧ 미각 ‧ 촉각)에 초감각과 지각을 아울러서 감성으로 내면의 힘을 일궈내어 궁극적으로 온전한 마음과 영혼의 치유에 이르는 것을 말합니다.즉, 심상 시치료 프로그램은 전문적인 심상 시치료사가 행하는 정신 ‧ 심리치료로 궁극적으로 삶의 에너지를 회복시키고, 원활한 삶을 이루기 위해 근원적인 내면의 힘을 자각하고 일깨우는 21세기형 치유입니다. 또한, 예술과 문화의 향기로 감성과 감수성을 불러일으키면서 흥미와 감동으로 내면을 가다듬어가는 치유입니다.본 책자는 2021년 전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10회기를 진행한 심상 시치료 프로그램에서 체험한 내용 중 다 함께 나누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들을 있는 그대로 엮은 글입니다. 참여자 스스로 지은 애칭으로 이름을 대신해서 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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