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25일 동안 매일 그린 자화상을 엮은 그림집. 1년 전 초상화집을 발표하고 초상화가로 살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지만, 기나긴 연작의 후유증으로 그림 그리는 날이 적어지면서 자신이 과연 그림 그리는 사람이 맞는지, 그 정체성을 의심하게 된다. 이 책은 그러한 의심을 끈을 놓아 버리고 ‘그림 그리는 사람’답게 재활하기 위해, 다름 아닌 그림으로써 훈련한 날들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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