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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도에 삽니다

나는 영도에 삽니다

안지혜 (지은이), 김진하 (지은이), 강진향 (지은이)

(주)진저티프로젝트·2021-04-15

  • 152쪽
  • 140×216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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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영도는 요즘 주목받는 여행지이다. 바쁘고 정신없는 도시의 삶에서 잠깐 벗어나 자연과 예술을 여유롭게 누리고 싶은 이들에겐 화려한 해운대나 광안리보다 영도가 더 끌리는 선택지일 수 있다. 해안을 따라 예술가들의 다양한 공간들이 펼쳐져 있는 흰여울문화마을이나 근대조선산업의 생생한 현장을 느낄 수 있는 깡깡이예술마을은 여행자의 흥미를 자극한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영도는 어떤 곳일까?현우, 보라, 예은, 덕윤, 설.이들은 영도의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이자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우리는 이 청년들의 일터를 찾아가고 그들의 집에서 함께 밥을 먹고, 그들의 친구들과 함께 만나 대화하고, 그들이 좋아하는 산을 함께 올랐다. 그들의 이야기는 ‘잘나가는 로컬 청년들의 성공 이야기’와는 거리가 멀다. 그들은 해보고 싶은 일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고민이 많고, 영도를 좋아하지만 영도 밖의 기회가 궁금하기도 하고, 영도를 더 멋있게 변화시켜 보고 싶은 의욕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그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들기도 하는 청년들이다. 우리는 그들의 삶이, 그들이 살고 있는 영도의 하루하루가 더 궁금하다.무엇이 좋은 삶일까?어떤 일상이 나다운 모습일까?우리에게 필요한 커뮤니티는 무엇일까?영도 청년들과의 만남은 그들에게도 우리에게도 질문을 남겼다. 우리는 영도 청년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지금 만들어져가고 있는 영도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 아직은 미완이어서, 때로는 방향을 잃기도 하고 스스로도 설명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그들 안에 또 다른 영도의 이야기들이 자라가고 있다. 영도의 자연과 영도의 과거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을 통해 우리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감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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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프롤로그하고 싶은 거 하고 삽니다 - 신현우서울에서 내려와서 삽니다 - 심보라내일을 요리하며 삽니다 - 최예은나름대로 재미있게 삽니다 - 김덕윤영도에 뿌리 내리고 삽니다 - 김설에필로그영도의 장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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