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석훈 목사의 첫번째 책, 나는 날마다 죽노라의 추천사When one is frightened of the truth then it is never the whole truth that one has an inkling of.우리가 진실을 두려워할 때에는 그 진실을 우리가 힐끗 본 것이지 전체의 진실은 아니다. 진실을 모두 알게 되면 우리의 언어 표현형식에서 ‘나’라는 단어가 용인될 수 없음을 알게 될 것이다. 어리석은 우리 인간이 지혜의 세계 안에서 자기 자리는 차지할 수는 없지만 ‘어리석다’는 조건으로 참여가 허락된다. 이런 식으로 부여받은 신분을 성경은 ‘증인’이라고 부른다. 시종일관 ‘어리석음’으로 십자가 복음에 다가서기를 원하는 정 목사님께서는 “꼭 내가 책을 내어야 하는가?” 무던히도 주저하셨다. 하지만 여기에 또다시 ‘나’라는 단어가 들어간다. 복음의 세계가 나의 의지로부터 독립해 있다면 보이는 것만이 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즉 ‘나’로 시작한 일이 아니라 없어져야 할 ‘나’를 새롭게 유발시키시는 그 분으로 인하여 ‘복음의 현장’이 경이롭게 펼쳐질 수 있었던 것이다. 이로서 ‘나만의 복음’이 ‘우리들의 복음’으로 전개되기를 바란다. 이 일이 또한 정석훈 목사님이나 정 목사님의 책을 고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기쁨으로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여기 추천서를 덧붙인다. 가감 없는 고백으로 이어져 내려가는 설교이기에 모든 참과 거짓의 평가에서 자유하시기를!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이승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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