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별 보러 갈래? 그 한마디에, 몽골

별 보러 갈래? 그 한마디에, 몽골

글·사진: 박선영, 박희정, 박미란, 이혜인, 노선영, 서민영

나무의 문·2019-07-30

  • 317쪽
  • 132×192mm
  • 예술
  • KDC 981.2602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도시에서 자라 별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본 첫 날을 잊지 못한다. 우주여행을 하는 착각이 들 만큼 황홀한 순간. 국내에서 별을 보러 다닐수록 욕심이 났다. 별들의 성지라 손꼽히는 몽골. 그 감동을 직접 느껴보고 싶었다. 그래 몽골로 떠나자. “ 별 보러 갈래요? 별이 쏟아지는 몽골로 ” 별 보러 가자는 말 한마디에 모이게 된 나의 인연들. 나와는 각자 다른 추억을 가진 소중한 인연들이, 몽골 여행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맺고, 또 우리들의 추억을 만들게 되겠지. 절대 반지가 아닌 별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별 원정대처럼._ 선샤인 평소에 달이 뜨거나 별이 보일 때 혼자 멍하니 하늘을 바라볼 때가 많다. 요즘은 미세먼지 없는 날이나 도심과 벗어난 곳에서만 별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캠핑을 좋아해서 캠핑을 가서 하늘 보는 걸 좋아한다. 별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몽골, 친구가 몽골 다녀온 사진을 보고 나서부터 몽골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몽골에서 캠핑을 하고 싶은 마음도 가득하다. 예전에 캐나다에서 잠깐 머물던 때가 있었는데 오로라를 보러 가지 못한 게 아쉬웠다. 선샤인이 별천지인 몽골 갈 사람을 찾길래! 아 지금이구나 지금이야말로 내가 몽골에 가야 할 때! 라고 생각이 들었다 고생하는 여행 좋아하고 고생할 수록 기억에 오래 남길래 몽골은 꼭 가고 싶은 곳이다. 대자연 속으로 은하수를 보러 가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몽골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는 점이 매력적이고 개척하는 기분이다. _ 박희정별 보러 간다. SNS를 통해 여행사진을 많이 보는 편인데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의 사진을 볼 때마다 설레곤 했다. 사실 몽골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별이 쏟아지는 몽골의 밤하늘 사진을 보고는 &#039아, 여기다. 여기에 꼭 가야겠다.&#039라는 생각이 들었다. 몽골은 7,8월에 가는 편이 좋다고 하길래 벼르고(?) 있었는데 마침 선샤인이 7월쯤 몽골에 갈 계획이라 바로 참석하게 됐다. 카페나 이런 곳에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과 동행을 하려니 염려가 됐는데 아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든든한데 선샤인 몽골투어의 주제가 &#039별 보러 가자&#039라니.. 마치 운명인가? 싶은 정도(라고 엮고 싶네). 그래, 우리 같이 별 보러 가자! _ 박미란 나는 서나래라는 웹툰 작가의 팬이다. 대학생 시절에 서나래작가의 네팔여행기, 인도여행기, 몽골여행기를 소재로 한 웹툰을 보게 되었다. 그 시점부터 굉장히 여행에 대한 갈망을 갖게 되었다. 이후 혼자 유럽여행을 떠나며 꾸준히 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죽기 전에 몽골 한번 가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은 계속해서 마음속에 가지고 있던 어느 날 유럽여행에서 만난 선영언니가 나에게 기회를 열어주었다. 기회가 찾아왔을 때 나는 무조건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몽골여행을 결심하게 되었다. 여행에서 만난 인연을 통해 나의 꿈같은 여행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또 다른 인연들의 만남의 기다림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남들이 고생할 거라고 그런 힘든 여행은 왜 자처하냐고 하지만 나 자신과 싸울 수 있는 여행이야 말로 내 자신의 진정성을 볼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기 때문에 나의 성장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_ 이혜인어렸을 땐 자연에 관심이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하늘을 자주 보게 되고, 날씨가 예쁜 날엔 기분이 무척 좋아지는 사람이 되었다. 아마 아름다운 은하수를 두 눈에 담아보는 것은 누구나 한번쯤 꿈꿔봤겠지. 그러나 환경과 온도에 예민한 피부를 가진 내게 오지에 가까운 몽골을 혼자 여행할 용기는 없었다. 선샤인 덕에 찾아온 기회. 부모님께서는 왜 힘들게 그런 곳으로 여행을 가냐 말리셨지만 이번이 아니면 죽을 때까지 가지 못할 곳이라는걸 알기에 결정을 망설이지 않았다. 몽골에서의 순간 순간은 온도와 냄새까지 평생 각인이 되는, 정말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만 같아 기대된다. _ 노선영내 방엔 늘 배낭이 있다. 언제든 어디로든 떠날 준비를 늘 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동안 겪던 우울증으로 어디로 떠날 엄두를 못내 가방 위에 먼지가 쌓여가던 차에 ‘은하수 보러 갈래?’ 라는 선샤인의 한마디를 듣고 나도 모르게 비행기 표를 끊어버렸다. 드넓은 초원을 마주하면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것 같은 무의식이 이끈 결과였다. 그렇게 몽골을 향해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_ 달의 깊이

목차펼치기

p.19. prologuep.37. 몽골, 내 마음 별빛이 되어 - 박선영 에세이p.73 무심한 듯 다정한 몽골 - 박희정 에세이p.129 느려도 좋은, 느려서 좋은, 몽골. - 박미란 에세이p.173 멀고도 가까운 몽골을 느끼다. - 이혜인 에세이p.203 몽골, 그 아름다운 잔상 - 노선영 에세이 p.235 몽골, 무심코 소중해지다. - 서민영 에세이 p.293 Q&Ap.325 epilogue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