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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고치다

슬픔을 고치다

김인숙 (지은이)

놀북·2020-06-05

  • 138쪽
  • 130×210mm
  • 문학
  • KDC 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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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김인숙 시인이 첫 시집 초점 맞추기를 내고10년 만에 두 번째 시집을 냈다오랫동안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일을 하며 지낸 시인은일상이 기도였다.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간절한 기도는 눈물이 되고 시가 되었다떠나려는 사람에게 마지막으로 엄마가 되어주는 일을 자처했던시인의 마음이 얼마나 따스하고 위로였는지 시에서 읽을 수 있다사는 거 별거 아니다 해도사는 건 참 별거다생의 마지막 끈을 스스로 놓을 때까지 우린 모두 아기일 수밖에 없는데시인은 어떤 삶을 살아왔던 그 모습이 어떻든모두에게 엄마의 마음으로 안아준다그렇기 때문에 시 또한 꾸밈이 없고 담백하다때론 거칠고 투박하지만 시인의 시품이 한없이 따뜻한 걸 보면시인의 삶 역시 내공이 대단하다여기에 담긴 시들이 누군가에게 명약이 되길 바란다.

목차펼치기

차례시인의 말제1부그저 웃지요 13바보 14니가 좋아 16시 쌓기 18장춘의 밤 20자미원역에서 22도마 23피정의 길목에서 24출가외인出嫁外人 26틈을 빌리는 방 27내 마음의 노래 28컴퓨터 먹는 시인 30시詩라는 이름 앞에서 32곰배령의 어느 별장에서 34미사가 끝나고 36슬픈 독백 38익어가는 가을 40노부부의 이야기 42가녀린 삶 44쓰다만 편지 46제2부가난 51작은 섬에 감자꽃이 피었어요 52사랑아 53봄의 대화·1 54봄의 대화·2 55 야한밤의 대화 56애원 58고통의 외로움 60별 같은 아이들 62너를 보낸 후 64사치 65별을 주워 담는 노트 66종심從心에 이르러 67꽃들의 잔치 68눈물 70별들은 어디 갔나 71아픈 현실 72삼월 십 일 74고양이의 깊은 눈 76가을 발라드 78제3부가을비 오는 날 83폭설 84온도를 다 채우지 않으면 85데오닷다 수녀 86송사리 잡으러 가잔다 87파랑새 88까치내 90소주잔의 예절 92단풍 속에 시계가 있었다 93남매 94떠나는 구름 한 점이 하는 말 96아버지의 쓸쓸한 전화 98아버지의 여름 99협곡 100엄니의 가을·1 101엄니의 가을·2 102여인이여 103바람의 밥상 104바람이 만들어 놓은 나이테 105고드름 끝에 피는 꽃 106제4부삶과 죽음 사이 111이대로 아픈가 사람아 112시간 114병실에서 115 병실 일기·1 116말 한 마디 118존재의 슬픈 빛 120병실 이야기 122씨갑씨 123광화문 바람 124낡는다는 것은 125안개비 내리는 저녁 126때로는 바람에게 배운다 128별에게 129지금도 130외갓집 132병실 일기·2 134가녀린 미소 135출탉 136슬픔과도 이별 138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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