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정정례 시인 겸 화가의 시작품들과 그림들 또한 주목된다. 예술이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사회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어 예술의 현대성과 전통성을 위한 변화와 계승은 충돌하게 마련이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서는 안 되지만, 무시할 수도 없다. 사상과 기교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그동안 전개되어 온 한국의 화단과 시단의 상황은 내용보다는 기교를 중시한 것이 사실이다. 이와 같은 차원에서 정정례의 시와 그림이 추구하는 주제는 의미가 크다. 풍경화를 통해 영원성의 시론과 화론을 구체화시키는 동시에 보편적인 공감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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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05 푸른 우정 13네가 그리울 때 15민들레 16보리밭은 여름 바다 18봄날 19색유리 21요지경 22김규동 시인 24석양 25과부 27복숭아 향기 28목욕탕이 있는 정물 30고속도로 31그리움 33삼정문학관에서 34새벽 세시 36아가의 꿈 39조약돌 41한여름 42개화 44복날 455.18민주화운동 47문상 48풍전등화 50우정을 확대시키면 51달은 온 몸이 귀다 526.25 54중복 56동그랑땡 57홍련암 59강진만 아침 60용두암에 올라서면 62무화과나무 65남한강변에서 67가을비가 내린다 68시간의 마술 70국자의 길 71동굴 73독거 75오원의 그림 앞에서 76고향 가는 길 77층계 79향수 80신경통 82신 유토마을 83골목 85저물어가는 풍경 86모과 88발효에 관하여 91수수 93동백 94백제화장장 4번 화덕 앞에서 96낙화落花 97열녀문 98향기 100꽃씨 102허수아비의 오후 103정자亭子 104사랑해 106고모 108거미줄 109세한도 110해설 113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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