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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박찬욱

마침내, 박찬욱

박혜은 (지은이), 기획자 : 더 스크린

스크랩북·2023-01-10

  • 920쪽
  • 130×190mm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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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두 개의 커버 검은 인조 가죽에 제목을 눌러 은박을 입혔다. 권총집을 열 듯 두툼한 커버를 젖히면, 살결처럼 보드라운 또 하나의 검은 표지가 기다린다. 여기도 은박으로 제목을 새겼다. 나보란 듯 빛나는 금장보다는 단정하게 빛나는 은장이 박찬욱 감독의 반짝이는 이름에 어울리므로. 두 개의 책등 검은 인조 가죽 책등에 박찬욱 감독이 30년 동안 연출한 모든 영화 제목을 각인했다. 그의 영화들이 그가 ‘박찬욱’임을 증명하므로. 켜켜이 쌓인 책의 속살이 드러난 책등은 흰 실로 꿰매고 박찬욱 감독이 그의 모든 영화에 은근히 곁들인 유머를 층층이 쌓아 올렸다. 박찬욱 감독이 써놓곤 하루 종일 즐거워했다는 ‘가불은 불가’. 그리고 타임리스(Timeless). 이 검고, 단단하며 보드랍고 은은하게 빛나는 책을 진공 압축했다. 지난 30년 동안 매번 새로웠던 박찬욱 감독의 영화들을 920페이지에 꽉꽉 눌러 담은 이 책을 미래의 관객도 신선하게 맛볼 수 있도록. “예뻐야 돼. 뭐든지 예쁜 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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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 COVER STORY 005 CREDIT TITLE 009 DIRECTOR’S LETTER 010 FILMOGRAPHY 096 SPECIAL INTERVIEW 194 CANNES SPECIAL 301 GALLERY 361 DIGNIFIED LOVE LETTER 672 SPECIAL FEATURE 709 ARCHIVE 849 SPECIAL THANKS TO 919 EDITOR’S LETTER 920 ENDING CREDIT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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