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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기르는 거예요

이것도 기르는 거예요

오동수 (글), 오동수 (사진), 조혜빈

열매문고·2023-08-15

  • 171쪽
  • 128×188mm
  •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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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전남 화순에 사시는 할머니의 텃밭 옆에 작은 자연정원을 만들어 가꾸었던 정원사의 기록을 담은 책입니다. 정원에 대한 포괄적인 기록 보다는 직접 길러본 식물에 대한 경험을 하나하나 집중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자연정원에서는 물을 주기적으로 주거나, 비료를 주거나, 농약을 사용해야하는 식물은 기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도 정원이 유지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충분히 그렇게 가꿀 수 있는 식물만을 선별하여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원 관련 도서를 살펴보면 가드닝 혹은 가든 디자인에 대해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책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그 중에는 대부분의 내용을 꽃말이나 식물에 따른 전설을 인용하는 식으로 다소 전문성이 부족해 보이는 책들도 있고요. 따라서 이 책의 저자는 정원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포함하면서도 너무 깊게 빠지지 않는 수준을 목표로 글을 썼습니다. 식물을 기르고 싶은 사람이 볼 때에는 정원 공부를 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고, 그냥 야생화나 예쁜 꽃을 좋아하는 사람이 볼 때도 적당히 부담 없는 글이라고 할까요. 무엇보다 본인이 일하는 도중에 촬영한 자연스러운 사진을 곁들여 정원입문자들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책이 되어줄 것 같습니다

목차펼치기

- 서문: 정원을 가꾸며 생각한 것 - 초봄: 일찍 올라오는 식물들, 설강화, 시든 풀 제거, 식물 구입 - 봄: 수선화, 제라늄들, 다른 구근들, 숲정원, 풀밭정원, 하디 애뉴얼, 봄 가뭄 - 초여름: 시선은 풀밭정원으로, 초여름의 새풀, 숲정원, 풀뽑기 - 한여름: 들판, 예쁘지만 너무 커다란 식물들, 양치식물들, 숲정원에 멋진 잎, 식물은 여름에 죽는다, 여름의 끝 선선한 바람 - 가을: 들판, 그라스-새풀, 다시 숲정원,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 - 겨울: 시든 풀 정리, 숲정원 정리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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