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소시민의 불안한 삶을 덮친 그림자는 우리 걸음을 다시 멈추게 합니다. 뼛속 깊은 곳으로부터 다시 캐묻게 합니다.“대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오티움 쿰 디그니타테Otium Cum Dignitate위엄으로 가득한 평온. 혹은 배움으로 충일한 휴식의 뜻으로 로마인들이 사용했던 라틴어 구절이지요. 이 불안한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깨우침입니다. 험난하고 어지러웠던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독자님께 작은 이야기를 전합니다.『경청』과 『쿠션』이 그랬듯 이 작품도 스토리텔링으로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조신영 작가가 들려주는 이 이야기가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작은 빛을 선물할 수 있다면 더할 수 없는 기쁨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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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1부 번 煩2부 온 穩3부 정온 靜穩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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