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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천학과 영성

한국의 천학과 영성

김동원 (지은이)

(사단법인)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2021-12-24

  • 360쪽
  • 150×220mm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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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발간사“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15) 교회의 지상목표인 복음화를 위하여 선교지의 역사, 사회, 문화, 철학에 대한 신학적 연구를 병행한 다각적이고 총체적인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러한 이해와 준비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선교했을 때 발생한 심각한 문제는 오히려 복음화에 역행했던 결과를 역사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한국은 역사적으로 아시아의 국가들과 지리 · 정치 · 문화적으로 밀접한 교류를 해왔고, 앞으로도 복음화를 위한 여정의 동반자로서 계속 협력해야 할 사명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한 노력은 한국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대단히 절실합니다. 1970년대에 김수환 추기경의 주도로 시작되어 설립 50주년이 된 아시아주교회의(FABC)는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하여 삼중대화, 즉 가난한 사람들과의 대화, 문화와의 대화, 종교와의 대화를 제시한 바 있습니다. 아시아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남아시아, 서남아시아로 구분되는 광활한 지역에 세계 인구 74억 가운데 3분의 2가 살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와 종교와 사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대륙의 복음화를 위하여 각 나라와 민족의 역사와 문화, 사회에 대한 올바른 연구와 이해는 필수불가결합니다.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은 한국교회가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를 촉구하는 세계교회의 요청에 응답하여, 지난 2013년부터 연구원설립 작업과 아울러 연구 및 학술 발표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 동안 연구와 저술, 문화강좌를 통해서 얻은 결실을 모아서 를 기획하여 발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특별히 보편교회는 아시아 선교를 위하여 각별한 관심으로 탁월한 선교사들을 파견하며 적지 않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동아시아복음화연구원은 복음화가 아직도 매우 요원한 아시아 교회와 상황에 대하여 연구하며, 독자들이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아시아의 복음화를 위하여 여러분들께서 쏟아주신 기도와 희생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시아 대륙의 교회와 민중이 함께 마음을 모아 구원의 빛을 향해 나아가기를 기원합니다.

목차펼치기

차 례발간사 / 서 문 / 추천사 제1장 하느님의 종 이벽의 『성교요지』 제2장 복자 정약종의 『주교요지』 제3장 성 정하상의 『상재상서』 제4장 안중근(토마스) 의사의 신앙과 「동양평화론」 제5장 초기 한국 천주교회 영성의 맥락부 록하느님의 종 이벽의 『聖敎要旨』 복자 정약종의 『主敎要旨』성 정하상의 『上宰相書』안중근 의사의 『安應七歷史』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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