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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들

누들

강소동 (지은이), 관열 (지은이), 노정 (지은이), 등기예 (지은이), 엄간명 (지은이), 묘장 (지은이), 오소룡 (지은이), 요사항 (지은이), 원자흠 (지은이), 유군 (지은이), 이유 (지은이), 이의 (지은이), 이홍명 (지은이), 강천문 (지은이), 장민 (지은이), 장역동 (지은이), 정소비 (지은이), 정의 (지은이), 여승소 (지은이), 진관희 (지은이), 초림아 (지은이), 하소맹 (지은이), 학춘우 (지은이), 호정 (지은이)

(주)디앤디자인커뮤니케이션·2021-01-31

  • 448쪽
  • 175×170mm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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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중일 삼국 중 면류가 가장 발달한 국가는 바로 중국이다. 그중에서도 산시성(산서성) 국수 요리가 중국에서도 유명하다. 한국, 일본은 기후상 밀을 주식으로 삼기 힘든 곳이 많은 반면, 중국은 수천 년간 밀가루 요리를 주식으로 삼은 지역이 많았고, 만두에서부터 밀전병 국수, 빵 등을 주식으로도 자주 먹어왔었다. 동아시아의 국수 전파 또한 중국 송나라(북송)에서 자주 먹던 국수가 동아시아 각국으로 퍼지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 국수를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한 때는 중국 송나라로부터 면이 전파된 고려시대였다. 일본 또한 한국과 마찬가지로 중국에게서 국수 문화와 국수와 관련된 요리 기법들을 전파받았다. 중국의 국수문화는 지역별, 조리방법별 등 폭넓은 역사를 가지고 있고, 수많은 식재료를 결합하여 새로운 국수를 창조해 왔다. 그 예로 중국 류저우시에는 달팽이 국수가 별미로 손꼽힌다. 달팽이 국수에서 나오는 특유의 향을 좋아한다고 해서 인스턴트식품으로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중국 학생들이 본인의 고향 지역을 대표하는 국수문화를 연구, 디자인하였다. 추후 본 연구가 중국의 진화된 국수문화의 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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