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음악이란 그저 좋다고 표현하고 그것을 나누면 그만인데 굳이 이런 에세이를 왜 쓰고 있는 걸까? 이 음악 에세이는 단순히 ‘좋다’고 표현하는 것을 넘어 거기에서 생각할 거리를 발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어떤 음악이 좋다면 왜 좋은지 나 스스로 이해해보고 싶었던 것 같다. 모르는 게 많은 분야였지만, 글을 써보겠다고 마음먹을 만큼 매력적인 분야이기도 했다. 돌아보면 ‘음악에 대한 글쓰기’란 ‘음악’을 즐기는 나만의 방식이 아니었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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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9 들어가며116 조니 미첼의 여행기 Joni Mitchell20 수프얀 스티븐스의 아름다운 기억 Sufjan Stevens25 빛바랜 보석함의 반짝임을 닮은 음악 Beach House29 1977년 베를린에서 보위는 자신의 영웅들과 함께 있었다 David Bowie34 킹 크룰의 성가신 것들 King Krule39 걸작 이후의 걸작 Radiohead45 요한 요한슨의 오르페우스 이야기 Jóhann Jóhannsson51 모범적인 밴드, 유투 U254 카마시 워싱턴의 두 가지 세계 Kamasi Washington57 과잉된 사회 Bon Iver262 산후우울증 영화 툴리는 나의 산후우울증에 대해 이야기하게 한다 Various Artists and Rob Simonsen66 크리스틴은 지금쯤 어디에 있을까? Jon Brion70 도시의 드라이한 속성 My Bloody Valentine74 켄드릭 라마의 욕은 욕이 아니라 랩이다 Kendrick Lamar78 존 콜트레인의 마스터피스는 숭고하다 John Coltrane81 역사적인 재즈 공연이 남긴 것 & Bill Evans Trio84 언니라 부를게요, 니나 시몬 언니 & Nina Simone88 구도자의 음악 Alice Coltrane93 보사노바는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Stan Getz & João Gilberto97 너바나의 거대한 매력 Nirvana3102 Radiohead라디오헤드라는 삶106 인터넷을 통해 모인 다양한 국적의 젊은이들 Superorganism109 런던의 컨템포러리 재즈 Various Artists113 막스 리히터의 잠을 통과하는 앨범 Max Richter117 샤데이의 다이아몬드 음악 Sade121 쿠루리의 음악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중 물고기들에 속할 것이다 Quruli125 재능 있는 여성 뮤지션들의 트리오 Boygenius128 XL 레코딩스와 길 스캇 헤론 Gil Scott-Heron & Jamie xx131 마이샤는 그곳에 한 공간을 만들었다 Maisha4136 Sufjan Stevens수프얀 스티븐스? 수프얀 스티븐스!140 스캣 여왕의 교과서 같은 앨범 Ella Fitzgerald143 보사노바 이전의 스탄 게츠 Stan Getz146 네가 나를 필요로 한다면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Carole King150 비틀즈는 끝났지만 폴 매카트니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Paul McCartney153 두 사람의 빛과 그림자 Everything but the Girl157 토속성은 재즈의 미래 양식 Zara Mcfarlane160 올더스 하딩의 창의적인 음악 세계 Aldous Harding164 맨발과 회색 David Byrne169 참고 문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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