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

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

이병철 (지은이), 김영석, 김하나, 김용운, 박은정, 백정우, 오재원, 유려한, 엄관용, 이현호, 이태형, 정병욱, 나영길, 조수광, 박희아

도마뱀(도마뱀출판사)·2021-11-25

  • 165쪽
  • 125×210mm
  • 문학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혼자여도 괜찮고, 혼자여서 괜찮은 나의 무인도에서 도착한 편지‘문예단행본 도마뱀’ 시리즈 5호.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필자들이 ‘무인도’를 주제로 쓴 에세이를 엮었다. 시인, 소설가, 시나리오작가, 에세이스트, 연구자, 극작가, 기자, 영화평론가, 문화예술기획자, 대중음악평론가, 영화감독 등 필자들은 무인도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의 순간들을 소환한다. 이들이 말하는 무인도는 때로는 쓸쓸하고 때로는 따듯한 곳이다. 사랑과 고독, 설렘과 그리움, 소통과 불통 등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읽는 분들 또한 그들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저마다의 무인도를 떠올릴 듯싶다. 또한 실제 삶의 공간으로서 무인도의 현실, 무인도에 관련된 다양한 예술작품, 무인도라는 렌즈를 통해 본 세상의 이모저모, 인문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본 무인도 등 다채로운 얘기가 있다. 그중에는 틀림없이 여러분이 머물고 싶은 무인도도 있을 것이다.『혼자여도, 혼자여서 괜찮아』의 필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한 가지는 사실 무인도는 없다는 것이다. 우리의 상상이 미치는 순간, 사람의 발길과 시선이 닿는 순간 그곳은 더는 무인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책도 그렇다. 서점 서가에 꽂혀 있는 수백 수만의 책들은 그 자체로 무인도에 다름없다. 그렇지만 누군가의 눈길과 손길이 머물 때 책은 유인도(有人島)와 같은 의미를 갖는다. 마음도 마찬가지. 한 사람의 얼굴이나 책의 한 구절이 살고 있는 마음이라면, 무인도처럼 적적하지는 않을 테다. 이 책이 여러분의 무인도를 유인도로 바꿔줄 수 있기를 바란다.

목차펼치기

편집부의 말 - 무인도는 없다무인도 되기, 안기, 없애기 / 이병철고혹과 곤혹 사이 / 김영석엄마에게는 나만의 무인도가 필요하다 / 김하나무인도를 상상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김용운밤이 오면 우리는 각자의 섬으로 들어간다 / 박은정다시 되돌릴 수 있을까? / 백정우노란배코브라는 뻐끔살무사를 잡아먹는다 / 오재원스스로 무인도를 만드는 사람 / 유려한두 개의 섬 / 엄관용세상의 거의 모든 순간 / 이현호플라스틱 아일랜드 / 이태형이름 없는 취향의 섬에 산다 / 정병욱금토동金土洞 / 나영길무인도가 되어버린 / 조수광폐, 심장, 자궁, 입술, 뇌 / 박희아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