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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곤킨의 칠면조

서종남 [지음]

한국힐링문학·2022-11-25

  • 124쪽
  • 150×22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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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서종남의 시는 여행시, 서정시, 다문화시로 분류된다. 서종남의 시는 외마디 바람소리다. 그 바람은 시작점과 끝점의 방향이 서로 만나는, 지구촌을 향한 사랑방정식이다. 서종남 시인은 풀꽃들의 말벗이다. 속삭이듯 섬세하게 꽃들과 화친한다. 피부색이나 종교색도 서종남에게는 시의 색깔을 더 선명하게 밝혀주는 채색물감이다. 거침없음과 수용의 미학은 서종남 시의 매력이다.

목차펼치기

차 례 제1부 알곤킨의 칠면조 알곤킨에서 만난 다문화 여인 알곤킨 숲의 전설 알곤킨 숲의 축제 타지마할, 어둠 속에서 빛나다 이스탄불, 메두사의 물의 궁전 바이칼 호수 갠지스강의 병풍 에치고 유자와*에서 시베리아의 배꼽 사르나트에서 리스트비얀카에서 만난, 춘원 아키타의 눈꽃 폼페이의 사랑 제2부 매화차 은방울꽃 기다림 쑥부쟁이 화사 사슴뿔 상처가 크는 밤 아이비의 손 수족관 앞에서 그리운 상처 지하 분수대에 앉아서 공주, 황골마을 들길을 걷다 허브 향기 광교산光敎山에 오르면 장독대 나무는 그냥 나무여서 좋다 반달이 가는 길 몽당연필 가리산 꽃사슴 강물은 달빛을 안고 흐른다 해 내릴 녘, 대부도 인사동, 차 없는 거리에서 잎새는 돋아나고 만년필 예언하는 영험한 느티나무 수원 영통마을, 느티나무 어제를 품고 내일을 여는, 느티나무 금강錦江 하구에서 봄맞이꽃 금꿩의다리꽃 댑싸리 나무 소금꽃 나팔꽃 해당화 차 언제쯤 나 그대에게 꽃잎일 수 있을까 족두리꽃 꽃 마실 코스모스 폭설 찻물에 흐르는 가을은 나그네 제3부 이방인 카펫을 짜는 터키 여인 열아홉 살, 베트남 신부의 꿈 달라서 더 아름다운 우리 동네 국경 없는 마을의 봄 다문화인들의 고향 추위 속의 다문화인들 베트남 식당 이방 여인의 기도 LA에서 캄보디아를 잇는 사랑의 다리 해설 서종남 시집 『알곤킨의 칠면조』시집 해설 이인선(시인, 문학평론가)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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