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는 청년-페미니스트가 살아가는 현장으로서 이우학교라는 대안학교를 비롯한 동천동 마을공동체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나 우리의 이야기가 수지구 동천동이라는 지리적 구획에만 한정되지는 않을 것이다. 또한 청년-페미니스트 세대의 관점에서 기획되었지만, 청년만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아니다. 이 책은 젊은 페미니스트라고 불리는 우리가 기성세대의 마을공동체운동을 경험하며 내놓는 비평이고, 기존 마을공동체의 언어와 문법을 변화시키며 실천해나갈 앞으로의 공동체에 대한 탐색이다. 동천동 안팎에서 공동체를 꾸리고 있는 구성원들에게,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페미니스트들에게 이 책을 전하고 싶다. 우리가 살고 싶은 마을과 지역, 이루고 싶은 공동체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가 파도처럼 밀려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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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는 말 : 허솔1부. 학교를 떠나서파도가 당신에게 닿을 때까지 : 슬, 수민아쉬움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 무도사[대자보] 우리는 제대로 된 성인지 감수성을 지니고 있는가? : 이우중학교 17기얼마나 더 큰 파도를 만들어내야 하는 걸까 : 배추도사다정한 소요 : 궐재2부. 마을을 딛고‘우리 마을’은 어떻게 ‘나의 동네’가 될 수 있을까? : 허솔우리가 우리를 우정으로 부를 때 : 현민공동체에는 왜 남성들이 없을까? : 문탁마을에서 함께 먹고 사는 것은 가능할까? : 김혜장이우공동체 학부모사회의 성차별과 성평등 : 허솔3부. 그곳을 찾아서‘곳’에 대하여 : 시윤동천에서 뿌리내리기 : 수련판이한 구어는 온정에 서툴다 : 서윤달라도 함께 살 수 있을까? : 고은 ‘고향’이라고 하면 너무 올드해? : 츄츄송무해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상상하며 : 시원다르게 살아갈 힘을 배우는 관계 : 주온닫는 말 : 현민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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