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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0순위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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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봉 (지은이)

생각의창·2023-11-20

  • 455쪽
  • 153×224mm
  • 자연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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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문명사적 전환을 예고하는 발견 이 책의 저자 양동봉은 34년 동안 물리학을 연구해온 재야 물리학자다. 아니 정확히 현실 직업을 얘기하자면, 그는 치의학을 전공한 치과 의사다. 다시 말해 그는 정규 과정으로 물리학을 전공한 일이 없으며, 그를 가르친 물리학 교수 또한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그는 현대물리학의 연구 동향을 꿰뚫어 보면서 그의 이론 체계를 완성했다. 그야말로 상상할 수도 없고 믿기도 어려운 일이지만 엄연한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그는 그가 존경하는 아인슈타인보다도 더한 독학을 했다. 그렇다면 치의학을 전공한 치과 의사가 왜 물리학에 빠져들어 34년의 긴 세월 동안 연구에 매진했을까? 이 책의 저자를 34년 동안 물리학의 세계에 가둬둔 건 바로 숫자 137이다. 이 책에서 137이란 소위 ‘마법의 수’로서 모든 물리학 난제를 통칭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생명이 가진 공통된 표지標識를 의미하기도 한다. 유명한 이론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은 평소 동료 물리학자들에게 집 대문이나 책상 앞 벽면에 숫자 137을 쓴 패널을 걸어 놓기를 권했다고 전해진다. 그만큼 이 숫자 137은 세상의 모든 물리학자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 깊고 묘한 마력을 가진 ‘잘 알려진 수수께끼’다. 세상의 내로라하는 유명 물리학자들이 물리학 전 영역에 걸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이 마법의 수 137의 출처에 대해, 그리고 왜 하필 그 숫자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평생을 두고 탐구해왔다. 하지만 모두 아직 이렇다 할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만큼 물리학의 난제 중의 난제로 알려진 마법의 수 137을 제대로 알아냈다고 하면 당장에는 의혹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이 일반적인 생각이기도 하다. 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이 책의 저자는 이 책에서 세상의 모든 불신을 잠식시킬 수 있는, 즉 일반인도 신속하게 확인(검증)할 수 있는 검증 과정 및 방법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불가사의한 난제 중의 난제를 푸는 데 성공했을 때의 심정을 저자는 이렇게 전한다. “도저히 사람의 능력으로서는 풀 수 없었던 난제 중의 난제인 물리학 문제를 꿈속같이 풀게 되었다. 모든 문제는 겉으로는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는 것 같아도 매우 단순한 ‘하나’라는 화두에 연결되어 있다. 인류가 그렇게 찾고 싶어 했던 방정식을 찾아낸 것이다. 그 방정식은 생명과 비생명의 관계가 ‘하나’라는 것이다.” 이 책은 크게 3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물리학의 기초 개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든 학문이 존재하는 기원을 다룬다. 특히 자연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숫자 137에 대한 해독의 단서를 찾는 방법과 관련이 있다. 주로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는 과정이다. 2부는 물리학의 응용 영역으로, 평생 물리학을 연구하는 전문 학자들에게도 쉽지 않은 소립자인 쿼크, 뉴트리노, 중력자부터 은하계까지 복잡하고 난해한 문제들로 가득 차 있다. 3부는 거의 불가사의하게 들리는 1부와 2부의 주장에 대한 수리물리학적 근거나 관측 증거를 제공하는 수식들로 구성되어 있다. 3부 수식은 모든 실험·관측 데이터와 모순이 없을 뿐만 아니라, 하나의 물리량에 하나의 숫자가 일대일로 정확하게 대응해서 수식에 따라 숫자 값이 변하지 않는 수학적 일관성을 가진다. 3부에 있는 수식의 진위 여부는 1, 2, 3부를 파일로 받을 경우 컴퓨터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수식 좌우변 간에 수치가 일치하는지 아닌지 검증 가능하다. 그만큼 수학적 일관성이 있음을 의미한다.

목차펼치기

추천의 글_문명사적 전환을 예고하는 발견 • 4 프롤로그_누가 밤새 137의 비밀을 풀어 주었지? • 12 제1부 물리학이라는 세계를 만나다……기초 물리학 01 우연을 넘어선 여러 인연과의 만남 • 43 02 치과 의사가 왜 물리학에 빠져들었을까 • 60 03 34년 동안 마법의 상수를 파헤치다 • 64 04 하늘 끝까지의 높이를 재고 싶어 한 소년 • 86 05 오랫동안 믿고 있던 상식이 무너진다 Ⅰ • 106 06 오랫동안 믿고 있던 상식이 무너진다 Ⅱ • 112 07 아인슈타인도 파인만도 침묵했던 에너지의 정의 • 125 08 빛의 속도는 왜 일정한가 • 139 09 하나의 물리량에 하나의 숫자 붙이기 • 163 10 확률과 결정론의 조화, 버킹엄 머신 • 179 11 불가사의한 몬스터군의 물리적 해독 • 187 제2부 물리학 너머의 세계를 보다……응용 물리학 01 자연의 선택, ONLY ONE • 201 02 무한대와 무한소는 존재하는가 • 214 03 느낌만으로 풀 수 없는 오메가 문제 • 223 04 우주론의 제1 화두, 블랙홀 • 231 05 숨겨진 6차원과 중력자 • 234 06 세 개의 큰 질문 • 249 07 드디어 문샤인을 찾았다 • 278 08 중학생도 검증할 수 있는 양자 중력 • 282 09 운명처럼 찾아온 모든 것의 마지막 두 문제 • 294 10 영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 307 11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316 제3부 수식의 세계를 완성하다……10개의 수식 수식 1 새로운 물리학의 출발 공준 • 327 수식 2 몬스터군의 물리적 해독 • 334 수식 3 쿼크에서 우주론까지 • 343 수식 4 최대·최소 블랙홀 질량과 최대 엔트로피 • 356 수식 5 K-방정식, 사랑 방정식 • 371 수식 6 중력자와 숨겨진 6차원 • 378 수식 7 최소 에너지양자, 궁극적 기본단위 • 391 수식 8 큰 수 가설 • 398 수식 9 문샤인 • 407 수식 10 허블 상수 구하기 • 413 에필로그_‘하나의 이치’를 실천하는 것 • 419 부록_그동안의 발자취를 담다 • 441 찾아보기 • 449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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