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제환경보호단체 와 출판사 이 협력해 지구에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소설집을 꾸린다. 지구라는 행성이야말로 천천히 사라지는 중이다. 이 소설집은 희박해지는 환경과 사라지는 생명체(種), 소수 민족과 언어, 삶터에서 흔적을 찾기 어려운 장소, 어느 사이에 사라진 감정과 마음, 더 이상 품지 않는 꿈과 희망 등을 여섯 소설가의 고유한 목소리를 통해 부르고 기록하는 작업이다. 이는 마치 노르웨이 스발바르 ‘국제 종자 저장고’처럼 인류가 보관하려는 오늘의 씨앗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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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멜라_물먹은 편지 김보영_축제 김숨_이곳은 정류장이 아닙니다 박솔뫼_까마귀에게 정영선_매축지마을 수국화분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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