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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 따오기

우포 따오기

사진작가: 정봉채

Fotasia 출판사·2023-05-01

  • 183쪽
  • 240×300mm
  •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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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일본에서는 따오기가 서식하는 지역의 쌀값이 10배가 넘는다고 한다. 따오기는 청정 대표 종으로서 독성이 조금만 있어도 죽어버리는 1급수 물고기처럼 환경의 바로미터이다. 따오기는 1979년 한반도에서 멸종되었다가 2019년 극적으로 복원되어 우포늪에서 조금씩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따오기가 복원에 성공한 이유는 많은 전문가의 노력도 분명히 있었지만, 1억 4천만년의 생명력을 자랑하는 우포늪 천혜의 생물학적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따오기의 희소가치가 알려지면서 전국의 새(鳥) 사진 마니아들이 우포늪으로 모여 촬영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많이 기록하고 있는 사진작가는 단연 정봉채이다. 일찍이 정봉채는 우포늪 사진작품을 통해 람사르의 중요성을 전국에 알렸고, 따오기 복원 과정 역시 치밀하게 기록해 왔다. 정봉채는 생태와 환경에 대한 관심을 사진이란 매체로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그 공로로 2022년에 문화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적으로 지역명사로 선정하기도 하였다. ‘새멍’이라는 새로운 유행어가 등장할 만큼 우포늪은 조용한 생태 관광의 명소로 서서히 떠오르고 있다. 그래서 우포늪을 한 번도 가지 않은 이는 있어도, 한번만 간 이는 없다는 말이 있다. 깨끗한 지구와 환경의 중요성을 피상적으로 알다가도, 람사르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복원된 새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 새로운 차원으로 환경의 중요성이 구체적으로 각인된다. 이 책은 야생 새 사진의 촬영 기술의 고급 안내서이자, 궁극적으로 깨끗한 지구, 생태와 환경의 중요성을 깊게 울리게 하고자 한다.

목차펼치기

7 축하 인사말 Congratulations 9 우포 사계절 Upo Wetland 19 우포 따오기 Upo Crested Ibis 169 복원 스토리 Restoration Story 183 정봉채 약력 Biography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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