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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정진영 (지은이)

(주식회사) 파이퍼·2023-11-30

  • 136쪽
  • 120×20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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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내는 소설마다 드라마, 영화 판권이 팔려 나가는 소설가 정진영이 문학이나 문예창작을 공부하지 않았지만 소설을 쓰고 싶은 이들에게 말하는 '팔리는 소설가'되는 방법. 비전공자 출신으로 여러 장편소설을 출간한 작가가 자신의 작품을 사례로 들어 집필 과정을 솔직하고 상세하게 밝힌다. 작법 이론 강의는 여기에 없다. 작가가 오랜 시간 동안 실전에서 좌충우돌했던 경험담만 '엑기스'처럼 담겨 있다.

목차펼치기

1 실패한 경험이 많을수록 좋은 직업 전공은 필요조건이 아니다 소설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엔딩 장면을 먼저 결정하라 2 일단 시작하고 반드시 완성하라 : 장편소설 『다시, 밸런타인데이』 「러브레터」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고민할 시간에 한 글자라도 쓰자 소설은 머리가 아니라 엉덩이로 쓴다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 3 준비된 자에게 운이 따른다 : 장편소설 『도화촌기행』 미련 가질 바엔 부딪혀 아픈 게 낫다 최선을 다해야 미련이 남지 않는다 운을 맞이할 확률을 높여라 4 분노와 열등감은 좋은 창작의 동기 : 장편소설 『침묵주의보』 분노에서 출발한 소설 작업에 집중할 수 있되 놀기에는 불편한 공간이 좋다 열등감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방법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 5 자기 치유를 위한 소설 쓰기 : 장편소설 『나보다 어렸던 엄마에게』 어머니의 일기 처음부터 어머니로 태어난 여자는 없다 만남만큼 이별도 소중하다 6 많이 경험하고 부족하면 취재하자 : 장편소설 『젠가』 죽음의 문턱 앞에 서니 모든 게 단순해졌다 소설과 작가 사이의 거리 디테일은 경험과 취재에서 나온다 7 장점을 강점으로 극대화하라 : 장편소설 『정치인』 욕심 때문에 흔들린 중심 단점을 보완하기보다 장점을 극대화하라 서는 데가 바뀌니 풍경도 달라졌다 원작은 작가에게 훌륭한 무기이자 방패다 8 도대체 등단이란 무엇일까 누울 자리를 봐 가며 발을 뻗자 등단이 어떻게 질서가 됐는가 등단은 시작에 불과하다 당선 비결? 좋은 작품을 써라 9 길은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다 어느 쪽이든 소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10 등단 기회를 늘리는 전략 : 단편소설 장편보다 단편으로 등단할 기회가 더 많다 단편을 써야 오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다 재고는 많을수록 좋다 당신의 모든 일상이 주제이며 소재다 11 누구나 쓸 수 있지만 아무나 출간할 순 없다 : 산문 산문? 에세이? 수필? 당신도 산문집 작가가 될 수 있다 나만 쓸 수 있는 글이 경쟁력이다 12 조금 늦게 시작해도 괜찮은 직업 예술은 젊은 천재의 몫이다 소설은 둔재의 예술이다 writer’s high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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