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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틈

계절의 틈

김헌수 (글), 강요한 (사진)

다詩다·2023-12-28

  • 220쪽
  • 128×188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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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사계절의 틈새마다 들어있는 삶의 풍경이 들어있는 포토포엠 시집입니다. 계절의 풍경과 자연과 사물의 모습이 담진 사진과 눈길 가는 문장들이 곁들여졌습니다. 작은 생명들과 삶 속에서 만나는 이야기를 필름에 담아낸 감성과 시적 순간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에 곁들여진 짧은 글과 시 속에서 어제의 나와, 변해가는 시간과 당신을 마주합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상을 포착해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고요한 시간을 덧대어 보았습니다. 작가가 바라보는 사진의 이미지와 사진으로 만나는 풍경이 계절의 모습과 변화하는 모습을 동반하며 나아갑니다. 때론 고요하고 정적으로 다가오고 강렬하게 삶의 순간을 이야기하며,일상에서 만나는 삶의 이미지에 단상을 붙여 넣었습니다. 사진에 겹쳐지는 글이 녹아있고, 계절마다 색깔을 달리하는 주변의 상황들이 문장에 입혀졌습니다. 겨울, 봄,여름, 가을을 지나면서 들어앉은 감정의 동요를 사진첩에 담아보았습니다.

목차펼치기

겨울. 겨울아침/ 서리 내린 숲/겨울의 기억/새들은/싱거운 사랑/꿈길/모란디의 정물을 읽는 밤/그해 금암동/빈 하늘/어떤 목록/내 안에 들어있는 알루/동박새가 부르는 풍경/첫눈/하얀 바램/램브란트의 화폭/대설 지나고/처마 밑에/몰입/빈집/큰곰자리/2월/나는/설레지 않은 우리의 시절/겨울아침/ 봄. 어쩌면 우리는/봄볕/들어준다는 것/흔적/언제나를 받아들이는/발자국/비켜서서 본 바다/오늘의 날씨/계절전집/작업실의 봄/향/그의 음성/어쩌면 우리는/여름에 내가 한 일은/쉼/얼룩/초록이 돋았다/교미하는 잠자리/볼륨/아득한 우리의 순간/청개구리/건들거리는 봄/ 여름. 빗소리 몇 줄 들리는 새벽/여름비/말의 뒷면/어린 카나리아/짙음에 전염되다/8월/수국/빗소리 몇 줄 들리는 새벽/산그늘/호우주의보/곰소/소나기/역광/여름의 두께/파도의 끝/구름/한 번 마주친 얼굴/파도의 걸음/저녁바다에서 우리는/비/초록의 품/에디프피아프/그해 팔월/적막/여전히 강물을 기억하는/듬성듬성 부는 바람/소묘/구석 가을. 당신과 나의 블루스/그해 우리/끝물 복숭아를 먹는 저녁/흐릿한 하루/11월/먼 산/당신과 나의 블루스/ 밤비/서쪽하늘/빈집/어느 문장/공기/몹시 그리워 할 때/크루아상을 굽는 아침/기쁨/말/들판/카사블랑카/밤의 무늬/수원지/단풍/변산/정물/오후/각자의 자리/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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