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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정물

안혜원 (지은이)

설탕한스푼·2022-12-19

  • 134쪽
  • 115×19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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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시인의 말 바다는 오랫동안 강자였습니다. 드센 힘을 무릅쓰고 캄캄한 속으로 뛰어들어 펄떡거리는 생명을 휘잡아야 살 수 있던 사람들의 은혜를 비는 주문은 끊임이 없었지요. 이제 그는 높은 곳에서 내려와 애완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은 떠났습니다. 속천은 섬과 등대를 품어 아름다운 동네입니다. 손 닿는 물결과 갯내는 살아있는 그림이지요. 아픈 이야기들은 잊혀도 좋을 옛일이 되었어요. 이제야 내놓는 글은, 낯선 길 거침없이 떠났던 이름 없는 탐험가들을 위한 소박한 노래입니다. 2022년 9월 안혜원

목차펼치기

목차 시인의 말 1부 바다는 속천애가 속천기 - 갯벌 - 아버지 - 흔적 - 뒷 숲 - 二 月 - 밤 수영 - 물위의 작은 집 - 표류 판화 - cassigneul의 여인 다시 바다 2부 도시는 살아있는 정물 나비, 또는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휴일 이런 고요 이상한 밤 중독 밤길 고기 굽는 사람들 겨울그림 번개의 입 일어나세요, 어느 나라의 어머니 옥수수 여인 사월 어느 하루에게 말하듯이 - 오래 머문 자리를 떠나며 그대 뒤의 한 사람 3부 나무는 미루나무 꿈 꽈리 - 끝옥이 빗소리 물을 보며 강가에 살기 그 오리 폭설의 이유 후박나무 숨소리 시월에 우리는 수선화 하얀 여름 콩꽃 짠맛에 대하여 시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하나. - 물 위의 집 엮은이의 말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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