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YS 세계를 보다』는 김영삼 전 대통령이 1964년 발행한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 120일간의 세계여행기』의 표현과 문장을 다듬고, 당시의 사진 자료와 함께 편저자의 해설을 담아 새로 낸 책이다. 이홍구·김부겸 두 전직 국무총리와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의 추천사도 실었다. 원 저자인 김영삼 의원은 1964년 미국 국무성의 초청으로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을 120여 일간 순방하고 여행에서 얻은 견문을 토대로 이 책을 썼다. 당시는 쿠바 미사일 위기, 미국의 베트남 개입 등 냉전이 고조되던 시기였지만 그는 미국, 유럽 등을 둘러본 후 이념이 아닌 실리가 국제 질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렇게 얻은 교훈은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는 것이었다. 59년 만에 새로 나온 이 책은 대표적 청년 정치인이자 각종 매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가 새로 편집하고 해설을 담았다. 그는 세계가 다시 미국과 중국, EU와 러시아로 나뉘고 있지만 우리 정치는 여전히 “친미냐 종북이냐” 하는 것처럼 진영과 이념의 강요를 받는다고 비판한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세상을 냉정하고 객관적인 자세로 세상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 『YS 세계를 보다』는 1964년이라는 거울로 오늘을 비추는 훌륭한 거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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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이홍구·김부겸 전 국무총리,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프롤로그 (편저자 이동수)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1964) 추천사 (박종홍) '우리가 기댈 언덕은 없다'(1964) 서문 (김영삼) 1. 미국 - 정치 대의 민주주의의 성지 / 미국의 정치 풍토 / 미국이 바라보는 한국 2. 미국 - 사회 최대의 고민, 인종 갈등 / 테네시 유역의 기적 /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 미국인들의 친절 / 소도 맥주를 마시는 동네 몬태나 인권보다 웅권이 잘 보장된 옐로스톤 국립공원 동전의 메커니즘 / UN이 검어졌다 / 미국 뒷이야기 3. 유럽 대서양을 건너면서 / 윌슨에 정권 맡긴 영국 / 파리의 모습 ‘위대한 프랑스’로 / 농업 천국 덴마크 / 말없이 통일되고 있는 독일 평화의 나라 스위스 / 관광 왕국 이탈리아 4. 아시아 고민하는 인도 / 무기한 계엄국 태국 / 막사이사이 이전으로 후퇴한 필리핀 중국과 홍콩 / 경제 안정 이룬 대만 / 일본의 번영과 한국 5.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내일을 위하여 / 하늘에서 본 조국 / 못 사는 요인, 대립과 반목 다시는 없어야 할 쿠데타 / 지도자는 만들어진다 / 집권자의 책임 국민의 자세 / 최상의 무기는 경제 실력 표지의 말 에필로그 (편저자 후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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