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국립대구박물관은 한국 복식문화의 확대와 향유를 위해 복식 문화재 복원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왔습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열 번째 소장품조사연구서 ‘직금織金 저고리의 복원과 16세기 복식문화’ 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했던 용인 영덕동 출토 직금 저고리의 복원을 마무리 짓는 결과물입니다. 이번 연구서는 2023년에 개최했던 학술 심포지엄 이후 수정 보완된 연구자들의 성과를 담았습니다. 또한 용인 영덕동 출토복식의 현황과 구성, 조선시대 묘제의 특징, 직금 직물의 제직과 복원 등 16세기 출토복식의 특징과 직금 저고리의 복원과정을 상세히 다루었습니다. 출토복식은 조선시대 전시기에 걸쳐서 발굴되고 있으며 묘주가 생전에 착용하는 옷입니다. 현재까지 꾸준히 발견되고 있지만 15~16세기 조선 초기의 경우는 절대 기준으로 삼을 만한 연대가 명확한 복식이 많지 않습니다. 국립대구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용인 영덕동 무연고묘 출토 복식은 이런 점에서 조선 초기 복식을 잘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재입니다. 용인 영덕동 무연고묘 출토 복식은 2005년에 최초 발굴이 되어 2013년에 국립대구박물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이후 전시와 연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서는 조선 초기 복식의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복식문화를 좀 더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연구 성과가 널리 공유되어 한국복식문화의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목차펼치기접기
Ⅰ. 용인 영덕동 무연고묘 출토 복식의 개요 - 용인 영덕동 무연고묘 출토복식의 구성과 연대 추정 - 용인 영덕동 무연고묘 출토 직물의 종류와 특징 Ⅱ. 16세기 조선의 복식문화와 묘제 - 조선의 회곽묘灰槨墓 수용과 국 명明의 요장묘澆漿墓 비교 - 16세기 저고리의 특징와 복식문화 Ⅲ. 용인 영덕동 직금 저고리의 복원과 분석 - 한국의 직금 직물의 제직과 활용 - 직금 직물의 제직과 복원 - 직금 저고리의 복원과 구성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