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도시의 반복되는 24시는 언제나 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단조로운 도시 배경 위로 우연한 요소들이 쌓이며 만들어지는 특별한 순간. 이 책은 바로 그 특별한 순간들을 담아 완전히 새로운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작가 이경준은 우연한 계기로 도시 풍경을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관찰과 기록은 그의 삶과 일상으로 번졌고, 작가는 더욱 재밌는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더욱 높은 곳에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그의 사진들은 온라인, 웹사이트, SNS를 통해 더 멀리 퍼져나갔습니다. 높은 곳에서 도시의 구석구석을 누비며 빌딩 숲 사이를 날아다니는 듯한 자유로움이 많은 사람이 이경준 작가의 사진에 환호를 보내는 이유 아닐까요? 먼발치에서 타인의 삶을 엿보며 공감하기도, 위로받기도 하는 즐거움 역시 사람들의 마음에 자연스럽게 닿았는지 모릅니다. 시소프레스는 이 사진들을 쉽게 저장하고 꺼내볼 수 있는 SNS 피드 속에서 꺼내려고 합니다. Like, Swipe, Slide, Spread 같은 익숙한 터치를 뒤로 하고 비슷하고도 낯선 도시 풍경과 사람들의 일상을 한장 한장 소중히 넘겨볼 수 있도록 종이책이 주는 순수하고 따뜻한 힘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사진 전체를 바라보기도 하고, 뚫려 있는 원형 타공을 통해 개별 개별을 집중해보세요. 자. 이제 시소프레스와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여러분께 말하고 싶습니다. "괜찮아요. 무엇이 됐든 간에 그렇게 큰일 아닙니다."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