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이석민의 사진은 사라져가는 풍경과 인간의 흔적을 기록하며, 존재와 부재, 기억과 시간의 관계를 탐구한다. 그의 연작 「들녘에서」는 바람에 흔들리는 풀빛과 고요한 대지의 시간을 담아내며, ‘땅의 시선’을 통해 삶의 근원을 성찰한다. 반면 「삶의 흔적」은 낡은 집과 마을의 풍경 속에서 세월의 흔적과 인간의 기억을 포착한다. 이 두 연작은 사라짐과 머묾, 덧없음과 지속의 경계 위에서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사진은 그에게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이미 지나간 시간과 여전히 남아 있는 삶을 잇는 증언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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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존재와 시간의 사유 -비평문 2.들녘에서 3.시골풍경 4.들녘의 기억, 싦의 흔적(작가노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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