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오랜 전쟁과 전염병으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이 몰락한 21세기 중반, 유일하게 살아남은 대한민국은 정부가 아닌 '전국기업인연합(전기련)'이 통치권을 이어받아 새로운 형태의 도시국가 '뉴소울시티'를 출범한다. 전기련의 철권통치 이후, 이들은 줄기세포 연구물의 상용화로 젊음과 영생을 누리며 신의 지위에 필적하게 되었지만, 계층의 격차와 착취에 대한 열망은 훨씬 더 극단적으로 변했다. 이제 상류층이 모여 사는 1구역과 일반 시민이 모여 사는 2구역 거주자들은 더이상 똑같은 삶도, 똑같은 죽음도 누릴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2구역에서도 쫓겨난 낙오자, 해고자,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이 모여 3구역을 이루었다. 기본적인 치안 서비스조차 제공되지 않는 그곳은 ‘더러운 쥐들끼리 산다’고 해서 ‘쥐독’이라 불렸다. 변화의 조짐은 가장 비루한 그곳에서 시작되었다.
목차펼치기접기
차례 서울 연대기 프롤로그 1장 쥐독 The Rat Jar 2장 분서갱유 焚書坑儒 3장 통 속의 게 Crabs in a Barrel 4장 백색의 샹들리에 White Chandelier 5장 성스러운 다이버 Holy Diver 6장 격안관화 膈岸觀火 7장 천국으로 가는 길 Stairway to Heaven 8장 지구에서의 마지막 날 LAst dAy oN EaRTh 에필로그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