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리인의 첫 인문학 에세이 〈삶의 모든 순간은 나를 위해 찾아온다〉 인생의 모퉁이에서 묵직한 짐을 내려놓는 당신에게! 파편처럼 흩어진 삶의 조각들을 모아, 그 이면을 다정하게 읽어주는 인문학적 성찰! 가족이 품은 마음속 상처를 읽으며 성장으로 끌어내는 따뜻한 시선! 리인 작가의 첫 인문학 에세이 〈삶의 모든 순간은 나를 위해 찾아온다〉는 작가의 유년 시절 부모가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던 시선에서, 파편처럼 흩어졌던 삶의 장면을 다시 모아 연결하며 여정을 시작한다. 연결된 삶의 장면을 읽고 인문학적 성찰로 해석한 시선의 확장을 책 속에 오롯이 담았다. 삶의 겉면 아래 숨겨진 이면을 섬세하고 다정하게 읽어가는 과정은 글쓰기 플랫폼 에서 수많은 독자에게 울림과 공명으로 전해 졌다. 근원은 같지만 다른 삶을 살아온 가족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것을 넘어 사랑과 양분을 전하는 모습을 통해 그것이 곧 고통을 성장으로, 혼란을 질서로 바꾸는 변화임을 자각하게 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찾아온 삶의 순간을 성찰하며 우리 자신에게 보내는 묵묵한 응원이자 삶에 대한 긍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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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뿌리의 외침 과거가 내게 준 정신의 신성한 이슬 내 세계의 벽이 깨진 날 일곱 개의 행성 일곱 번의 이사 아픔과 고통을 이해하는 시각 밤 9시 언어가 행하는 일 단상 하나 : 사포지 같은 세상에도 부드럽게 살아가기 침묵은 소리 없는 빛 내가 쌓은 영혼의 무게와 결 조금 더 어른이 되는 순간 내 영혼의 프리즘을 갈다 할머니의 담배 연기에 숨다 믿음의 햇살로만 보이는 빛깔 단상 둘 : 인생은 아름다운 영화의 대본 내가 만드는 가장 중요한 것 가시 달린 새의 성장 나의 세계를 세운 마음속 “빈 공간” 혼란은 질서로 가는 길 중요한 건 잠이 아니라 삶 단상 셋 : 기대와 칭찬보다 존중과 감사 다정함도 내 몫이야 엄마의 정서적 엄마가 되다 감정 이입이 아닌 감정 독립 엄마와 나를 연결한 우주 언어 내 생의 가을에서 만나는 부모님의 여름 삶은 앞뒤가 다른 양면 카드 단상 넷 : 진정한 자존감 아버님이 물려주신 유산 남은 계절을 잇는 생의 이음 사소하지만 큰 힘을 가진 말 한마디 의식에 따라 달라지는 삶의 날씨 파도를 견뎌낸 바위 단상 다섯 : 시력을 넘어 시선으로 내 마음속 신대륙 발견 부드러움은 강한 내면의 위장 자연의 순리 앞에 낮아지다 사랑이란 초월적 동기 선산을 지키는 등 굽은 나무 단상 여섯 : 나는 선택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엉터리 계산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일을 한다는 것 싹 하나를 틔우고 나서 삶의 별자리를 잇다가 삶의 외상값 에필로그 : 내면으로의 여행 추천사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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