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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길에서 만난 틈새

바람길에서 만난 틈새

문학동인 글풀 (지은이), 백선욱, 조영자, 박태희, 김정심, 신영숙, 김외숙, 김명희, 이재호, 강경아, 최은희, 이경희, 박봉석

Susukeki(수수께끼)·2025-12-10

  • 196쪽
  • 150×220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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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바람길에서 만난 틈새』는 문학동인 글풀이 지난 한 해 동안 삶의 틈에서 길어 올린 글들을 한 권에 담아 묶은 작품집이다. 사라진 이웃의 대문을 바라보며 떠오른 과거의 정취, 휘파람 한 번으로 다시 살아난 인물의 그림자, 군산의 시간 속을 걸으며 발견한 오래된 풍경, 샤모니 새벽 능선에서 직면한 고요한 사유까지. 이 책은 일상을 천천히 건너며 발견한 감정의 잔향을 섬세한 문장으로 포착한다. 개인의 회상과 고백은 서로의 경계를 넘어, 독자에게도 오래된 기억의 문을 열어 보이도록 이끈다. 글풀 동인의 시선 위에 쌓인 세월의 결은 조용한 울림을 만들어 내며, 삶을 다시 바라보는 눈을 선물한다. 바람이 머물렀던 작은 틈에서 피어난 문장들이 하나의 결로 모여 독자에게 잔잔한 빛을 건네는 책이다.

목차펼치기

책을 내며 - 바람길에서 만난 우리들 (회장 백선욱) 초대 작품 - 응시, 기억의 의미를 해석하는 일 (수필가 ・ 평론가 강미애) 회원 작품 공동제 용기: 두려움 속으로 뛰어들다 갈음하다 서툰 날갯짓 거부할 수 없는 유혹 높이나는 새처럼 무례한 용기 똑똑 처음 그리고 시작 호오포노포노 백일의 인연 용기를 건네는 시간 그릇 하나의 용기 수필 essay: 비앙드 드 그리종 Viande des Grisons / 내 인생의 빌런 칡과 등나무 세월의 맛 / 비워진 자리, 채워진 온기 편지 / 눈 온 아침, 그리움을 열다 아이와 일, 그 사이에서 / 찰나의 빛은 영원으로 남기고 오늘을 서랍 속에 구겨 넣었다 / 바람길에서 만난 틈새 길 위의 스승 / 무대에 서다 나로 살아가는 법 / 보통의 행복 배달사고 / 괜찮은 변화 입안에서 피어나는 행복 / 흐르는 삶, 머무는 그날까지 기억이 집, 권위의 그림자 / 보랏빛 삶에 스미다 혹심한 더위 / 내게 누이 같은 고모 포토 에세이 photo essay: 갈매기의 오후花/贊 잔향 殘香 / 태양의 계절 / 빛듦 박제된 시간 / 확률과 놀다 / 돌아라 바람개비야 / 부식하다 나의 낯 / 괜찮아 그걸 못 참아 능소화 / 여름의 별미 / 고요한 시작의 문 / 따뜻한 선물 마지막 숨결 / 잔상 / 절규 / 여삼추 뭘하지 봄이 오는 길 / 푸른 꿈 / 십일홍 / 다 이유가 있어 서로 다른 잎 / 먹이 / 거울 속에 머문 그날 / 틈 다시 시작이다 / 존재의 떨림 / 팝콘 터지던 날 바람의 기억 / 꽃은 시들고 꼬마 대장 / 펫밀리 / 그대가 있어 다행입니다 / 목계지덕木鷄之德 시 poem: 아, 세월아 / 사는게 별건가 부르다 지우고 지새는 문화 탐방- 군산 역사속으로 (사무국장 최은희) 편집 후기 - 동인지 12집 『바람길에서 만난 틈새』를 출간하며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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