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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투스 빈칫 Christus Vincit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 (지은이), 타이앤 몬타냐 (지은이), 고기윤(바오로) (옮긴이)

바다의 별(Stella Maris)·2026-07-01

  • 388쪽
  • 148×210mm
  •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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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은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의 지극히 거룩하신 성모 마리아 대교구 보좌주교이신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님께서 처음으로 내신 단 행본 분량의 인터뷰입니다. 지난 수년간 아타나시우스 슈나이더 주교님께서는 교회 안에서 일어나는 논란들에 개입하심으로써 어려움 속에서도 가톨릭의 전통적인 가르침에 충실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명쾌함과 희망을 주셨습니다. 슈나이더 주교님께서는 4세기에 활동하신 당신의 주보성인 대(大) 아타나시오 성인처럼, 다른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말을 성 바오로의 가르침을 따라 두려움 없이 말씀하십니다. “말씀을 선포하십시오. 기회가 좋든지 나쁘든지 꾸준히 계속하십시오. 끈기를 다하여 사람들을 가르치면서, 타이르고 꾸짖고 격려하십시오.” (2티모 4,2) 주교님을 뵐 때마다 항상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주교님은 성체성사 안에 계신 주님께 대한 지극한 사랑을 지니고 계십니다. 그리고 “작은 이들” 이라고 부르시는 사람들을 통해서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시리라는 확신을 갖고 계십니다. 또한 주교님 자신의 생활 속에서 날마다의 희생을 통하여, 그리고 극도의 어려움을 봉헌하시며 그리스도의 양떼를 위하여 기꺼이 착한 목자이신 주님을 본받고자 하십니다. 이 책의 제목인 크리스투스 빈칫(Christus Vincit)은 주교님께서 직접 골라 주셨습니다. 주교님께서 이 라틴어 구절을 택하신 이유는 신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교님과 대화하는 중에도 이 구절에 대한 얘기가 나왔고, 주교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이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1코린 1,27) 선택하신 그리스도를 떠올리셨습니다. “시대의 암흑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라는 부제목은 요한 성인의 복음 서두에서 나왔습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요한 1,5) 책을 읽어 나가시다 보면 더 분명해지겠습니다만, 이 성경 말씀은 이 책이 그려내고 있는 전체적인 이야기의 구도와 희망의 정신을 잘 드러내 줍니다. 소련 시대 박해 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카자흐스탄에서 사목하고 있는 한 진실한 목자가 전해주는 신앙 증언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어둠을 누르고 승리하신다는 희망을 찾아 나아갑니다.

목차펼치기

한국어판 서문 7 서문 10 1부 그 무렵의 환난 15 1장 좋은 토양 17 2장 천주께서 부르시다 29 3장 아타나시우스 47 2부 해는 어두워지고 71 4장 세속주의와 새로운 독재 73 5장 이슬람, 그리고 유럽의 탈그리스도교화 96 6장 종교 무차별주의 112 3부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137 7장 초자연성의 상실 139 8장 제2차 바티칸 공의회 151 9장 교황권 174 10장 성 비오 10세회 185 11장 네 번째 큰 위기 191 12장 교리적 혼란 204 13장 서방을 넘어서 236 4부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263 14장 성체성사와 영성체 265 15장 “개혁에 대한 개혁” 284 16장 성직자들에 대한 개혁 315 17장 가정과 평신도를 위한 조언 336 18장 거룩한 천사들 343 19장 파티마와 “제3의 비밀” 359 20장 Christus Vincit : 그리스도 승리하신다 366 부록 : 진리 선언 376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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