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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은 다이빙대

가장 높은 다이빙대

박혜경 (지은이)

꽃분홍·2026-07-19

  • 64쪽
  • 145×25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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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가로 145mm, 세로 25mm. 손바닥 위에 가만히 내려앉는 이 작은 스틱은 당신의 밤을 마중 나가는 입니다. 보이지 않기에 더 선명하게 다가올 이 문장들은, 프랜시스 페더스턴의 그림 「Fallen Angel」이 내어준 지독한 정적 속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 앞에 머물렀던 15분, 그리고 내 안에 고여 있던 문장들을 남김없이 쏟아낸 단 3분. 그 찰나의 기록들이 모여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이번 책은 우리가 가장 무방비하게 자신을 내려놓는 시간인 ‘잠’과 ‘이불’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턱 끝까지 이불을 끌어올리고 숨죽여 밤의 소리를 듣던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그 서늘하고도 따스한 기억들을 문장 하나하나에 정성껏 담았습니다.

목차펼치기

1. 이불과 잠 2. 함께 쓰는 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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