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한낮의 선잠에서 피어난 시, 선잠시집 002 . 깊이 묻어둔 그리움과 수신인을 만나지 못한 편지들이 한가득 담겨있다. 오지 않은 것을 기다리는 것은 어떤 마음일까. 영롱한 빛 같기도, 쨍한 핫핑크 슬라임 같기도, 눅눅하게 잠기는 먹구름 같기도 한 마음들을 잘 녹여서 만들어진 시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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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토성의 고리를 귀에 걸고 우주 맛 샤베트는 사무침의 맛 / 21세기 히로인 / 합정동 스나이퍼 / 모기향 앵무새 슈크림 포스터 /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 내 혈관에는 탄산이 흘러 / 초심자의 행운 / 다정함의 해독시간 / 생동심결 매듭 / 중앙로역 1번 출구 / 세탁소 지금 영업 중 / 금이 간 액정 위에서 피겨를 /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세요 / 숙희에게 쓰는 편지 1 / 숙희에게 쓰는 편지 2 2부 주근깨 담긴 우육탕면 5교시 수학 시간 / 랜덤 행성 자판기 / 더블 콤보 비익조 / 사이버펑크 소녀 / 아가미의 증명 / 문의하신 마음 죽여 드립니다 / ㅠ.ㅠ / 화려한 마음은 신칸센을 타고 / 명왕성 게이트 / 주근깨 담긴 우육탕면 / 브라키오사우루스 키링 위의 끈끈이 자국 / 무한루프 탈출조건 / 68.1km / 아보카도 습격 / 숙희에게 쓰는 편지 3 / 숙희에게 쓰는 편지 4 3부 세계 멸망 시나리오 시-작! 사계(四季) / 세계 멸망 시나리오 시-작! / 기억을 삭제시키는 초록 버튼 / 무아 / 살구나무 목탁 / 뫼비우스 띠의 효능 / 도치법 / 공중정원 일기 / 숙희에게 쓰는 편지 5 / 숙희에게 쓰는 편지 49 부록 좋아하는 마음이 죽어버린답니다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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