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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발자국

새벽의 발자국

강해원 著

문화의힘·2025-11-14

  • 271쪽
  • 128×188mm
  •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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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대전에서 활동하는 강해원 작가의 두 번째 단편소설집이다. 단편소설은 가장 작은 단위에서 인간의 근원적 조건을 드러내는 장르다. 일상적인 장면, 미세한 균열, 우연히 마주친 사건 속에서 인물은 삶의 진실에 다가가고, 독자는 존재의 본질을 성찰하게 된다. 이 소설집에 수록된 여덟 편의 작품들은 그 점에서 공통의 지향을 지닌다. 작가는 거대한 사건이나 비범한 인물이 아니라, 누구나 살아가는 구체적이고 사소한 삶의 풍경을 소재로 삼는다. 그러나 그 풍경 속에서 드러나는 것은 결코 사소하지 않다. 죽음과 상실, 관계의 파국, 기억과 의례, 자기 해방, 글쓰기의 성찰이라는 인간 존재의 핵심적 주제들이 깊은 울림을 가지고 펼쳐진다. 이 책을 통해 인간 내면을 섬세하게 짚어나가는 강해원 작가와의 만남을 추천한다.

목차펼치기

대답 없는 이름 010 어느 가장의 밤 046 두꺼비 집 짓다 076 안의 방 106 타다 남은 것들 136 새벽의 발자국 170 한 사람의 방식 198 AI, 아이=나 232 | 해설 | 삶을 묻고, 글쓰기로 답하다 260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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