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jayu.org
재난의 시대, 믿음의 자리

재난의 시대, 믿음의 자리

이충현 (지은이)

Korea Contents Lab(코리아콘텐츠연구소)·2026-03-03

  • 280쪽
  • 148×210mm
  • 종교

로그인하면 내 서재에 추가할 수 있어요.

책 소개

대한민국에는 이미 수많은 '재난 매뉴얼과 대응 지침'이 있습니다. 법과 제도, 시스템과 기술도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비슷한 사고와 참사를 반복해서 마주합니다. 보고서는 말합니다. - “충분히 예방할 수 있었던 사고였다.” - “위험 신호가 있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사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안전한지'를 몰라서만 실패하는 것이 아닙니다. - 안전보다 편리와 속도를 더 크게 여기는 마음, - “나 하나쯤이야”라고 생각하는 이기심, - 약자의 생명보다 효율과 이익을 앞세우는 구조, - 귀찮아서, 불편해서, 눈치가 보여서 알면서도 미루고 넘기는 선택들…. 이 모든 것을 성경의 언어로 말하면 '죄, 불의, 무관심, 우상숭배'라는 단어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재난을 기술과 제도만으로 말하는 것에 한계를 느낍니다.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추가 매뉴얼'이 아니라, |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 생명과 이웃, 책임과 소명을 다시 바라보는 눈'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재난과 고통을 모른 척하지 않습니다. - 노아의 홍수, - 욥의 고난, - 흉년과 전염병, - 억울하게 무너지는 사람들과 그 곁에 서 계신 하나님, - 그리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어떻게 대했는지를 물으시는 예수님까지. 성경은 재난을 단지 벌로만 설명하지도 않고, 막연한 위로로 덮어 버리지도 않습니다. 대신 이렇게 묻습니다. | “너희는 이 땅에서 | 생명을 어떻게 대하고 있느냐?” | “너희는 누구의 편에 서 있느냐?” | “위기 속에서 나를 어떻게 신뢰하고, | 이웃을 어떻게 사랑하겠느냐?” 그 질문 앞에서, 이 책은 '재난 안전'을 성경의 이야기와 분리하지 않고 말하고자 합니다.

목차펼치기

《프롤로그》 왜 재난을 믿음으로 말해야 하는가 서문: 재난 뉴스 시대를 사는 성도에게 PART 1. 하나님 나라의 눈으로 재난을 보다 1장. 재난의 얼굴 : 현대 사회의 위기와 불안 2장. 창조–타락–구속 : 깨어진 세상과 재난의 자리 3장. 하나님의 주권과 위기 : 혼란 속에서 붙드는 약속 4장. 요셉의 7년 전략 : 기근을 준비한 신앙의 시스템 PART 2. 재난 유형별 성경적 실천 전략 1장. 지진과 지반 침하 : 흔들리는 땅 위에서 붙드는 믿음 2장. 홍수와 태풍 : 넘쳐 흐르는 물 앞에서 듣는 경고와 약속 3장. 산불과 화재 : 불길 앞에서 지키는 믿음과 이웃 사랑 4장. 감염병 대유행 : 거리 두기 시대의 사랑과 돌봄 5장. 사회적 재난(갈등·테러) : 미움을 멈추는 화평의 사람들 6장. 보이지 않는 재난, 트라우마 : 무너진 마음을 품는 교회 7장. 법과 양심의 갈림길 : 재난 현장에서 ‘정의’를 선택하는 용기 8장. 나라 밖 재난과 도움의 손길 : 경계를 넘는 사랑과 책임 9장. 미래 재난 예방 교육 : 다음 세대를 위해 심어야 할 씨앗 PART 3. 재난 이후: 다시 함께 일어서기 1장. 피해자 심리 지원 : 약함 속에서 함께 서는 교회 2장. 공동체 재건 프로젝트 :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는 사람들 3장. 희망의 메시지 : 모든 눈물을 닦으시는 하나님 【부록】 부록 1. 대한민국 주요 재난 사례 한눈에 보기 부록 2. 재난 안전 십계명 – 믿음 안에서 재난을 대하는 크리스천의 10가지 약속 부록 3. 재난 때 드리는 기도문 모음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리뷰 남기기

로그인하면 리뷰를 남길 수 있어요.

리뷰 0개

아직 리뷰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