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소개
『미번역의 바다를 노닐다』는 국내에 아직 소개되지 않은 해외 저작 50권을 엄선하여 그 핵심 논지와 가치를 전달하는 서평 및 해설 모음집이다. 각 글은 책 한 권을 두고 책이 제기하는 핵심 질문과 논지를 따라간다. 단순한 인상 비평에 머물지 않고, 저자의 문제의식과 논증의 골격을 가능한 한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이 책은 인간은 모두 자신의 언어라는 감옥에 갇혀 쇠창살 너머로만 세계를 곁눈질하는 존재"라고 진단하며, 독서를 통해 그 감옥의 평수를 조금이라도 넓히고 사유의 숨통을 틔우는 '수리 작업'으로서의 비평을 선보인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언어의 장벽 너머에 존재하는 거대한 지식의 바다를 항해하며, 동시대 글로벌적인 철학 사상과 뜨거운 의제들을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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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목차 설명 1장 MUNDUS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 『자유의지와 도덕적 책임이라는 환상에 대한 탐구』_그레그 카루소 삶도 나쁘고 죽음도 나쁘다 『인간의 곤경』_데이비드 베나타 현대 불교를 비판하다 『서구 불교 비판』_글렌 월리스 예수천국 불신지옥을 넘어 『모두가 구원받을 것이다』_ 데이비드 벤틀리 하트 과학을 믿을 수 있는가? 『왜 과학을 신뢰해야 하는가』_ 나오미 오레스케스 과학과 종교는 충돌하는가 『신앙vs사실』_ 제리 코인 우주가 여러 개라고? 다중우주! 『다중우주의 유혹』_ 폴 핼퍼른 우리가 아는 빅뱅은 틀렸다 『빅뱅의 전투』_니아예시 아프쇼르디, 필 할퍼 우주에는 우리 혼자일까? 『외로운 행성들』_데이비드 그린스푼 한 SF 소설가의 무신론 탐구 『무지를 소유하기』_로버트 찰스 윌슨 사후세계는 환상이며 삶은 지금뿐이니 『사후세계라는 신화』_마이클 마틴, 키스 어거스틴 우리는 우연히 태어나지 않았다 『마음과 우주』_토마스 네이글 우주는 하나의 정신인가? 『왜? 우주의 목적』_필립 고프 당신의 믿음을 확신할 수 있는가 『의심할 수 있는 지혜』_존 셸렌버그 일관된 세계관이 꼭 필요한가 『누구에게 세계관이 필요한가?』_레이먼드 거스 2장 CONDITIO 이데올로기의 바깥은 없다 『이데올로기적 고착』_아자 가트 왜 남성이 지배했는가 『왜 남자인가?』_낸시 린디스판, 조너선 닐 흔들리는 남성성, 할리우드로 읽다 『남성들에게 무엇이 잘못되었나』_제사 크리스핀 퀴어의 사랑은 어떻게 죄가 되었나 『죄에 관한 퀴어한 이야기』_해리 태너 이단을 정죄하다: 진리 선택의 역사 『이단자』_캐서린 닉시 서구 중심 사상을 뒤집자 『철학을 되찾기』_브라이언 반 노든 왜 자본주의는 죽지 않는가 『자본주의의 종말을 예언하다』_프란체스코 볼디조니 자본의 해방, 민주주의의 구속 『자본을 위한 자유, 인민을 위한 자유는 없다』_마티아스 슈멜처 경제학의 허구성 『무딘 도구』_알렉스 로젠버그 보수주의에 메스를 들다 『보수주의의 핵심』_알란 리히트먼 자유주의 정신을 되찾자 『품위 있는 정치를 위한 투쟁』_마이클 왈저 불평등이 문제인 이유는? 『불평등은 왜 문제가 되는가』_토머스 스캔런 니체는 ‘정말로’ 위험하다 『니체와 반동의 정치』_매튜 맥마너스 입 벌려, 비건 프로파간다 들어간다 『이것은 비건 프로파간다이다』_에드 윈터스 국가 권력에 딴지를 걸다 『정치적 권위의 문제』_마이클 휴머 우리에겐 저항할 의무가 있다 『저항할 의무』_캔디스 델마스 전쟁은 사라질 수 있다 『전쟁의 종말』_존 호건 3장 SENSUS 소설가와 과학자의 우정 『용감한 천재』_션 B.캐럴 고양이처럼 도도하게 살아라 『고양이로부터 배우는 파시즘 생존 전략』_스튜어트 레이놀즈 행복 강박의 시대가 우릴 불행하게 한다 『불만족의 종말?』_토드 맥고완 우리는 실망하도록 운명지어졌다 『실망』_마이클 맥 세계는 비극적이고 태어남은 남루하니 『불편함과 도덕적 장애』_훌리오 카브레라 부박한 세상 속에서 사랑을 지속하기 『사랑은 영원할 수 있는가』_스티븐 미첼 종교가 없어도 성스러움은 필요해요 『합리적 영성』_브리트니 하틀리 현대미술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현대미술: 아주 짧은 입문』_줄리안 스텔라브라스 예술을 위한 예술을 예찬하다 『권위와 자유』_제드 펄 진정한 예술을 찾아서 『인공물의 시대에 예술을 되찾다』_J.F 마르텔 오직 예술만이 우리를 구원하리 『왜 예술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는가』_산티아고 자발라 통합된 우주를 만나는 신체의 사유 『한꺼번에-많음』_브루스 윌셔 대중음악을 옹호하다 『수행적 의례』_사이먼 프리스 영화라는 ‘불편한’ 응시 『실재의 응시』_토드 맥고완 문학을 혐오한 사람들 『문학 혐오』_윌리엄 마르크스 문학이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든다 『꿈으로 만들어진 것』_키스 오틀리 아름답고, 쓸모없는 詩 『아름답고, 무의미한』_데이비드 오어 기나긴 토요일, 구원이 없는 세계에서의 교양 『긴 토요일: 대화』_조지 스타이너 맺음말 도서 목록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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