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책 소개 어디에도 완전히 속하지 못했던 사람은, 결국 어디에서나 살아갈 수 있게 된다. 할아버지에게서 이어진 기억, 부모와의 거리, 나를 키워 준 오빠들, 수많은 일터에서 만난 사람들, 집이라 부르기 어려웠던 공간들, 그리고 사랑과 이별. 김솔지는 자신의 삶을 이루어 온 장면들을 조용히 꺼내어 보여준다. 거창한 사건보다 스쳐 지나간 대화 하나, 오래 남은 표정 하나를 오래 바라보는 시선으로 삶을 기록한다. 『노바디 프롬 에브리웨어』는 한 사람의 자전적 기록을 넘어, 저마다의 방식으로 떠돌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도움으로 자라고, 어떤 장소를 떠나며 또 다른 장소에 뿌리를 내린다. 완전히 내 것인 세계는 없지만, 그렇기에 어디에서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되어 간다.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문장으로 삶의 결을 따라가는 스물두 편의 산문. 오늘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시간은, 결국 나를 어디에서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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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프롬 에브리웨어 nobody from everywhere 이슈 없음. 이상 무 나를 돌본 무법자들 아치를 무너뜨릴 땐 안에서부터 밖으로 집이 없는 사람들 Take Off, Baby! 잘못 잘하기, 잘 잘못하기 빈말에 담긴 말 EBS Island 쌀밥 번거로운 할머니 우리는 나이 대신 나이테를 세고 일과 후 아저씨 오빠 심심한 유병장수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 부끄러운 전유물 갈등낭 Far Away Salty Wind Un, deux, trois. 너의 하람 네가 궁금해할지 모르겠지만 날로 먹지 마, 큰일 나
출처: 국립중앙도서관 서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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